“시나리오는 없다… 인생이 그렇듯”

등록 2003.11.18.
임권택 감독은 자신의 99번째 영화 `하류인생`을 찍느라 경기 부천시의 오픈세트에서 살다시피 한다. 50년대 말부터 70년대 초까지를 배경으로 한 이 작품을 통해 그는 황폐한 시대에 희생양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려 한다.

임권택 감독은 자신의 99번째 영화 `하류인생`을 찍느라 경기 부천시의 오픈세트에서 살다시피 한다. 50년대 말부터 70년대 초까지를 배경으로 한 이 작품을 통해 그는 황폐한 시대에 희생양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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