南개신교 평양에 교회 건립

등록 2003.11.26.
남측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산하 남북한선교통일위원회(위원장 김구룡·장로)와 북측 조선그리스도교연맹(위원장 강영섭) 관계자들이 평양 청류동 평양대극장 앞 대동강변 600여평의 부지에 10억여원을 들여 겨울에 아채를 재배할 온실과 ‘평양제일교회’(가칭)를 짓기로 합의한 뒤 18일 기공식을 가졌다. ‘평양제일교회’는 분단 이후 처음으로 남한 개신교가 북한에 세우는 교회로 내년 5월까지 300여석 규모로 완공되며 운영은 북측에서 맡는다.

사진제공 예장통합

남측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산하 남북한선교통일위원회(위원장 김구룡·장로)와 북측 조선그리스도교연맹(위원장 강영섭) 관계자들이 평양 청류동 평양대극장 앞 대동강변 600여평의 부지에 10억여원을 들여 겨울에 아채를 재배할 온실과 ‘평양제일교회’(가칭)를 짓기로 합의한 뒤 18일 기공식을 가졌다. ‘평양제일교회’는 분단 이후 처음으로 남한 개신교가 북한에 세우는 교회로 내년 5월까지 300여석 규모로 완공되며 운영은 북측에서 맡는다.

사진제공 예장통합

더보기
공유하기 닫기

VODA 인기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