情으로 허기 채웠던 판자촌 그때 그 풍경

등록 2004.05.30.
시사 만화가 김성환 개인전.

‘고바우 영감’을 그렸던 시사만화가 김성환 화백(73)이 6월 7∼12일 서울갤러리에서 여는 개인전 ‘판자촌 시대’에는 1950∼60년대 판자촌 풍경과 1·4후퇴 피란민 행렬을 그린 작품 36점이 선 보인다. 젊은 세대는 존재조차 모르고 기성세대에게서는 점점 잊혀져 가는 옛 풍경들이다.

시사 만화가 김성환 개인전.

‘고바우 영감’을 그렸던 시사만화가 김성환 화백(73)이 6월 7∼12일 서울갤러리에서 여는 개인전 ‘판자촌 시대’에는 1950∼60년대 판자촌 풍경과 1·4후퇴 피란민 행렬을 그린 작품 36점이 선 보인다. 젊은 세대는 존재조차 모르고 기성세대에게서는 점점 잊혀져 가는 옛 풍경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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