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만나는 ‘영혼의 첼로’

등록 2004.05.31.
첼리스트 요요마(49)와 미샤 마이스키(56). 똑같은 공전 주기(週期)로 우리 곁을 도는 두 혜성인가. 지난해 11월 하루 차이로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연주회를 가졌던 두 사람이 올해도 거의 동시에 한국 팬들을 찾아온다.

요요마는 세계음악 프로젝트 팀인 ‘실크로드 앙상블’과 24일 오후 7시반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무대에 선다. 마이스키는 국내 대표 피아니스트인 백혜선 서울대 교수(39)와 20∼27일 전국 투어 콘서트를 갖는다.

첼리스트 요요마(49)와 미샤 마이스키(56). 똑같은 공전 주기(週期)로 우리 곁을 도는 두 혜성인가. 지난해 11월 하루 차이로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연주회를 가졌던 두 사람이 올해도 거의 동시에 한국 팬들을 찾아온다.

요요마는 세계음악 프로젝트 팀인 ‘실크로드 앙상블’과 24일 오후 7시반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무대에 선다. 마이스키는 국내 대표 피아니스트인 백혜선 서울대 교수(39)와 20∼27일 전국 투어 콘서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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