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온 올림픽성화

등록 2004.06.07.
2004아테네올림픽을 밝힐 성화가 7일 국내에서 봉송됐다. 호주 시드니와 일본 도쿄를 거쳐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성화는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광장에서 축하행사를 가진 뒤 잠실주경기장-테헤란로-국회의사당-신촌-인사동-을지로를 거치는 48km 구간을 달린 뒤 서울광장에 안치됐다. 120명이 참가한 성화 봉송에서 92바르셀로나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황영조씨(오른쪽)가 시각장애인 김예진씨로부터 성화를 넘겨받고 있다. 성화는 8일 오전 중국 베이징으로 떠난다.

2004아테네올림픽을 밝힐 성화가 7일 국내에서 봉송됐다. 호주 시드니와 일본 도쿄를 거쳐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성화는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광장에서 축하행사를 가진 뒤 잠실주경기장-테헤란로-국회의사당-신촌-인사동-을지로를 거치는 48km 구간을 달린 뒤 서울광장에 안치됐다. 120명이 참가한 성화 봉송에서 92바르셀로나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황영조씨(오른쪽)가 시각장애인 김예진씨로부터 성화를 넘겨받고 있다. 성화는 8일 오전 중국 베이징으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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