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받는 ‘박근혜 리더십’

등록 2004.08.29.
29일 전남 구례 농협연수원에서 열린 한나라당 연찬회에서는 외부 인사들의 쓴소리가 쏟아졌다. “호남표를 의식해 서진정책을 시도하는 것은 유치한 접근방식”이라고 윤장현 광주 YMCA 이사장이 질타하는 것을 박근혜 대표, 김형오 사무총장, 김덕룡 원내대표(왼쪽부터) 등 지도부가 경청하고 있다. 서영수기자 kuki@donga.com

29일 전남 구례 농협연수원에서 열린 한나라당 연찬회에서는 외부 인사들의 쓴소리가 쏟아졌다. “호남표를 의식해 서진정책을 시도하는 것은 유치한 접근방식”이라고 윤장현 광주 YMCA 이사장이 질타하는 것을 박근혜 대표, 김형오 사무총장, 김덕룡 원내대표(왼쪽부터) 등 지도부가 경청하고 있다. 서영수기자 kuk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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