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경복궁 시대’ 마감

등록 2004.10.18.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이건무)이 17일 오후 폐관식을 갖고 32년 동안의 ‘경복궁 시대’를 마감했다. 서울 용산구 용산동에 건립 중인 새 박물관은 내년 10월 말 개관 예정으로 국립중앙박물관은 18일부터 1년여간 휴관한다. 이날 폐관식에는 이 관장을 비롯해 배종신 문화관광부 차관, 정양모 지건길 전 국립중앙박물관장, 김종규 한국박물관협회장 등 관련 인사와 시민들이 참석했다. 폐관식에서 정동예술단의 화관무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이건무)이 17일 오후 폐관식을 갖고 32년 동안의 ‘경복궁 시대’를 마감했다. 서울 용산구 용산동에 건립 중인 새 박물관은 내년 10월 말 개관 예정으로 국립중앙박물관은 18일부터 1년여간 휴관한다. 이날 폐관식에는 이 관장을 비롯해 배종신 문화관광부 차관, 정양모 지건길 전 국립중앙박물관장, 김종규 한국박물관협회장 등 관련 인사와 시민들이 참석했다. 폐관식에서 정동예술단의 화관무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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