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 몰랐다” “국민 속이려 하나”

등록 2005.08.08.
김대중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을 지낸 열린우리당 문희상 의장이 7일 서울 영등포구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정원 재직 시 도청 사실을 몰랐다고 밝히고 있다(왼쪽). 이에 한나라당 전여옥 대변인은 이날 서울 강서구 염창동 당사에서 “국민을 속이려 해서는 안 된다”고 비난했다.

김대중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을 지낸 열린우리당 문희상 의장이 7일 서울 영등포구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정원 재직 시 도청 사실을 몰랐다고 밝히고 있다(왼쪽). 이에 한나라당 전여옥 대변인은 이날 서울 강서구 염창동 당사에서 “국민을 속이려 해서는 안 된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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