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필 공연 축하 리셉션

등록 2005.11.09.
“한국문화의 깊이에 감동했습니다. 제 머리카락이 더 하얘지기 전에 한국을 꼭 다시 찾아 공연하겠습니다.” 21년 만의 내한공연을 마친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지휘자 사이먼 래틀 경은 이틀째 연주회가 끝난 8일 서울 예술의 전당 로비에서 열린 리셉션에서 이같이 약속했다. 축하 건배를 하는 김학준 동아일보 사장, 김원기 국회의장, 래틀 경, 박삼구 금호문화재단 이사장, 안국정 SBS 사장(왼쪽부터).

“한국문화의 깊이에 감동했습니다. 제 머리카락이 더 하얘지기 전에 한국을 꼭 다시 찾아 공연하겠습니다.” 21년 만의 내한공연을 마친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지휘자 사이먼 래틀 경은 이틀째 연주회가 끝난 8일 서울 예술의 전당 로비에서 열린 리셉션에서 이같이 약속했다. 축하 건배를 하는 김학준 동아일보 사장, 김원기 국회의장, 래틀 경, 박삼구 금호문화재단 이사장, 안국정 SBS 사장(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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