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견지동 우정총국 건물

등록 2005.11.22.
1884년 10월 17일 갑신정변의 시발지였던 서울 종로구 견지동 우정총국 건물. 김옥균 등 개화파는 이날 저녁 열린 우정총국 완공 축하연이 무르익은 오후 9시경 안동 별궁 옆 초가의 방화를 신호탄으로 정변을 기도했으나 19일 오후 7시경 김옥균이 일본공사관으로 피신하면서 46시간여 만에 ‘거사’는 실패로 끝났다.

1884년 10월 17일 갑신정변의 시발지였던 서울 종로구 견지동 우정총국 건물. 김옥균 등 개화파는 이날 저녁 열린 우정총국 완공 축하연이 무르익은 오후 9시경 안동 별궁 옆 초가의 방화를 신호탄으로 정변을 기도했으나 19일 오후 7시경 김옥균이 일본공사관으로 피신하면서 46시간여 만에 ‘거사’는 실패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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