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쪽박? 순 제작비 150억… 영화‘태풍’베일 벗다

등록 2005.12.05.
5일 오후 2시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태풍`(제작 진인사필름)의 기자간담회에서 메가폰을 잡은 곽경택 감독이 주연배우 이미연의 몸 사리지 않는 뜨거운 연기혼을 추켜세웠다.

영화 `태풍`은 남과 북으로 버림받고 한반도에 복수하려는 해적 `씬`(장동건)과 조국을 지켜내겠다는 강한 의지를 지닌 해군 장교 `강세종`(이정재)의 운명적 대결을 그린 작품. 극중 이미연은 `씬`의 누나 `명주`로 분해 `씬`이 조국에 등을 돌리는 중요한 계기로 작용한다.

5일 오후 2시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태풍`(제작 진인사필름)의 기자간담회에서 메가폰을 잡은 곽경택 감독이 주연배우 이미연의 몸 사리지 않는 뜨거운 연기혼을 추켜세웠다.

영화 `태풍`은 남과 북으로 버림받고 한반도에 복수하려는 해적 `씬`(장동건)과 조국을 지켜내겠다는 강한 의지를 지닌 해군 장교 `강세종`(이정재)의 운명적 대결을 그린 작품. 극중 이미연은 `씬`의 누나 `명주`로 분해 `씬`이 조국에 등을 돌리는 중요한 계기로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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