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조·이주노 뉴라이트 청년연합 홍보대사 위촉

등록 2005.12.19.
새로운 보수주의를 표방하는 ‘뉴라이트 전국연합’의 청년조직인 ‘뉴라이트 청년연합’이 19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대회를 갖고 출범했습니다.

장재완 한국청년기업협회장이 상임대표로 이승훈 경문대 교수등 11명이 공동대표로 선출됐습니다.

이 자리에는 한나라당의 유력한 대선후보인 박근혜 대표와 이명박 서울 시장을 비롯해 내년 5월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김문수 박계동 박진 이재오의원 등 정치인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박 대표는 “뉴라이트와 한나라당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법치주의의 바탕 위에 선진한국을 만들자는 비전을 공유해 왔다”며 강한 친밀감을 표했습니다.

이날 전자 바이올린 연주자 유진박, ‘서태지와 아이들'의 멤버였던 이주노 씨가 이끄는 댄스그룹 '고릴라'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몬주익의 영웅 황영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전병관 대한역도연맹 이사, 이종격투기 선수 데니스 강, 탈북자 출신 배우 김혜영 씨 등과 함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이 단체는 밝혔습니다.

새로운 보수주의를 표방하는 ‘뉴라이트 전국연합’의 청년조직인 ‘뉴라이트 청년연합’이 19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대회를 갖고 출범했습니다.

장재완 한국청년기업협회장이 상임대표로 이승훈 경문대 교수등 11명이 공동대표로 선출됐습니다.

이 자리에는 한나라당의 유력한 대선후보인 박근혜 대표와 이명박 서울 시장을 비롯해 내년 5월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김문수 박계동 박진 이재오의원 등 정치인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박 대표는 “뉴라이트와 한나라당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법치주의의 바탕 위에 선진한국을 만들자는 비전을 공유해 왔다”며 강한 친밀감을 표했습니다.

이날 전자 바이올린 연주자 유진박, ‘서태지와 아이들'의 멤버였던 이주노 씨가 이끄는 댄스그룹 '고릴라'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몬주익의 영웅 황영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전병관 대한역도연맹 이사, 이종격투기 선수 데니스 강, 탈북자 출신 배우 김혜영 씨 등과 함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이 단체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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