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준-이인호 교수가 말하는 ‘우리가 나아갈 길’

등록 2005.12.31.
김용준 고려대 명예교수(왼쪽)와 이인호 명지대 석좌교수는 “우리 사회에 혼돈이 계속되는 것은 진실과 환상을 가려야 할 지식인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한 책임이 크다”고 입을 모았다. 두 사람은 “위기를 각성의 계기로 삼아 모든 것을 쉽게 생각하는 도피주의나 대박의 환상을 버리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준 고려대 명예교수(왼쪽)와 이인호 명지대 석좌교수는 “우리 사회에 혼돈이 계속되는 것은 진실과 환상을 가려야 할 지식인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한 책임이 크다”고 입을 모았다. 두 사람은 “위기를 각성의 계기로 삼아 모든 것을 쉽게 생각하는 도피주의나 대박의 환상을 버리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보기
공유하기 닫기

VODA 인기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