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 김·광·석…그가 떠난지 벌써 10년

등록 2006.01.06.
2006년 1월6일. 가수 김광석(1964~1996년)씨가 목을 매 숨진 지 10년이 되는 날입니다.

그가 살아있다면 올해 만 41살.

혼돈의 시절, 상처받은 수많은 ‘청춘’들에게 그의 노래는 큰 위안거리였습니다.

그는 사망 후에도 여전히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수많은 ‘386세대’들은 여전히 그의 노래가 18번입니다. 한 조사에 따르면 2002년 이후 그의 노래가 노래방에서 불린 횟수가 300만 건이 넘는 다고 합니다. 또 지난 12월 나온 그의 베스트 음반은 한 달 만에 1만장이 넘게팔렸습니다.

지난해 11월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앞에 ‘고리’ 라는 카페가 문을 열었습니다.

‘고리’는 20여 년 전 김광석 씨가 고대 앞에 만들었던 라이브 카페 이름입니다.

이 카페를 만든 주인공은 김광석 씨의 명지대 경영학과 후배인 안병민 씨와 서일수 씨입니다. 두 사람은 김광석 씨를 좋아해 카페이름도 똑같이 지었으며 매일 그의 노래를 신청 받아 라이브로 들려준다고 합니다.

두 사람이 김광석 씨의 10주기를 맞아 그를 추모하며 만든 플래시를 소개합니다.

2006년 1월6일. 가수 김광석(1964~1996년)씨가 목을 매 숨진 지 10년이 되는 날입니다.

그가 살아있다면 올해 만 41살.

혼돈의 시절, 상처받은 수많은 ‘청춘’들에게 그의 노래는 큰 위안거리였습니다.

그는 사망 후에도 여전히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수많은 ‘386세대’들은 여전히 그의 노래가 18번입니다. 한 조사에 따르면 2002년 이후 그의 노래가 노래방에서 불린 횟수가 300만 건이 넘는 다고 합니다. 또 지난 12월 나온 그의 베스트 음반은 한 달 만에 1만장이 넘게팔렸습니다.

지난해 11월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앞에 ‘고리’ 라는 카페가 문을 열었습니다.

‘고리’는 20여 년 전 김광석 씨가 고대 앞에 만들었던 라이브 카페 이름입니다.

이 카페를 만든 주인공은 김광석 씨의 명지대 경영학과 후배인 안병민 씨와 서일수 씨입니다. 두 사람은 김광석 씨를 좋아해 카페이름도 똑같이 지었으며 매일 그의 노래를 신청 받아 라이브로 들려준다고 합니다.

두 사람이 김광석 씨의 10주기를 맞아 그를 추모하며 만든 플래시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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