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흘린 하루… 일 배우는 노숙인

등록 2006.02.07.
노숙인 2명(오른쪽)이 6일 서울 강변북로 성수대교∼청담대교 도로확장공사 현장에서 거푸집 지지대를 철사로 묶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 서울시는 노숙인 일자리 갖기 사업의 하나로 600명을 채용해 공공공사 현장에 투입했다.

노숙인 2명(오른쪽)이 6일 서울 강변북로 성수대교∼청담대교 도로확장공사 현장에서 거푸집 지지대를 철사로 묶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 서울시는 노숙인 일자리 갖기 사업의 하나로 600명을 채용해 공공공사 현장에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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