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부 요인-헌법기관장 만찬

등록 2006.08.30.
임채정 국회의장(왼쪽)이 29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국회의장 공관에서 열린 3부 요인과 헌법기관장 내외 초청 만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은 “8월 25일로 (집권한지) 꼭 3년 반이 됐는데 ‘힘들었다, 세상이 시끄러웠던 것 같다’는 기억만 남는다”며 “힘들지만 보람 있었던 기간이었다. 남은 기간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만찬에는 노 대통령을 비롯해 이용훈 대법원장, 한명숙 국무총리, 윤영철 헌법재판소장, 손지열 중앙선거관리위원장 등이 부부 동반으로 참석했다.

임채정 국회의장(왼쪽)이 29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국회의장 공관에서 열린 3부 요인과 헌법기관장 내외 초청 만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은 “8월 25일로 (집권한지) 꼭 3년 반이 됐는데 ‘힘들었다, 세상이 시끄러웠던 것 같다’는 기억만 남는다”며 “힘들지만 보람 있었던 기간이었다. 남은 기간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만찬에는 노 대통령을 비롯해 이용훈 대법원장, 한명숙 국무총리, 윤영철 헌법재판소장, 손지열 중앙선거관리위원장 등이 부부 동반으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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