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각 지하 상인들 “며칠전부터 가스누출”

등록 2006.09.08.
8일 오후 4시13분께 서울 종로2가 지하철 1호선 종각역 지하상가에서 일산화탄소와 이산화탄소로 추정되는 가스가 대량 누출돼 구연석(76.여)씨 등 상가 상인과 행인 48명이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중 2명은 중태인것으로 알려졌다.

사고가 나자 경찰과 소방관 등 198명의 대원과 36대의 차량이 출동해 상가 상인들을 전원 대피시키고 지하도 입구를 봉쇄했으며 지하철 1호선 전동차들은 종각역을한동안 무정차 통과했다…

8일 오후 4시13분께 서울 종로2가 지하철 1호선 종각역 지하상가에서 일산화탄소와 이산화탄소로 추정되는 가스가 대량 누출돼 구연석(76.여)씨 등 상가 상인과 행인 48명이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중 2명은 중태인것으로 알려졌다.

사고가 나자 경찰과 소방관 등 198명의 대원과 36대의 차량이 출동해 상가 상인들을 전원 대피시키고 지하도 입구를 봉쇄했으며 지하철 1호선 전동차들은 종각역을한동안 무정차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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