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6 운동권들은 그때 어떻게 사랑을 했을까

등록 2007.01.04.
신년벽두부터 극장가에는 동갑내기 두 미녀의 맞대결이 벌어집니다. 톱스타 고소영의 코믹 연기로 화제를 모은 ‘언니가 간다’와 ‘12월의 신부’ 염정아가 주연한 ‘오래된 정원’이 나란히 개봉합니다.

도도한 고소영이 망가진 노처녀로 변신한 ‘언니가 간다’는 바꾸고 싶은 과거로 돌아간다는 기발한 설정에서 출발합니다.

성숙한 여인상을 연기한 염정아의 ‘오래된 정원’은 시대적 배경 때문에 헤어진 두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연출을 맡은 ‘바람난 가족’ ‘그때 그 사람들’의 임상수 감독 특유의 시선으로 담담하게 그렸습니다.

이밖에도, 동물 애니메이션 ‘부그와 앨리엇’, 일본 베스트셀러 만화를 극화한 ‘나루토-대흥분! 초승달 섬의 애니멀 소동’, 자신의 스토커와 사랑에 빠진 여자의 이야기 ‘그들만의 러브 매치’ 등도 관객의 선택을 기다립니다.

신년벽두부터 극장가에는 동갑내기 두 미녀의 맞대결이 벌어집니다. 톱스타 고소영의 코믹 연기로 화제를 모은 ‘언니가 간다’와 ‘12월의 신부’ 염정아가 주연한 ‘오래된 정원’이 나란히 개봉합니다.

도도한 고소영이 망가진 노처녀로 변신한 ‘언니가 간다’는 바꾸고 싶은 과거로 돌아간다는 기발한 설정에서 출발합니다.

성숙한 여인상을 연기한 염정아의 ‘오래된 정원’은 시대적 배경 때문에 헤어진 두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연출을 맡은 ‘바람난 가족’ ‘그때 그 사람들’의 임상수 감독 특유의 시선으로 담담하게 그렸습니다.

이밖에도, 동물 애니메이션 ‘부그와 앨리엇’, 일본 베스트셀러 만화를 극화한 ‘나루토-대흥분! 초승달 섬의 애니멀 소동’, 자신의 스토커와 사랑에 빠진 여자의 이야기 ‘그들만의 러브 매치’ 등도 관객의 선택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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