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음주 운전 車 3m 아래 청계천 추락

등록 2007.01.31.
31일 오전 3시20분께 서울 중구 수표동 청계천 삼일교와 수표교 사이에서 체어맨승용차가 3m 아래 청계천으로 추락, 운전자 이모(61·재미교포)씨가 머리와 다리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가 나자 119구조대와 경찰이 출동해 반파된 승용차에서 이씨를 구출했으며 이씨는 술에 취한 상태(혈중알코올농도 0.092%)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 씨는 밤새 술을 먹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술에 취한 이씨가 을지로에서 청계천 방향으로 승용차를 몰고 직진하다 우회전을 하지 못하고 청계천으로 돌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또 미국 국적의 이씨가 국제운전면허증을 가졌는지 여부를 파악중이다.

31일 오전 3시20분께 서울 중구 수표동 청계천 삼일교와 수표교 사이에서 체어맨승용차가 3m 아래 청계천으로 추락, 운전자 이모(61·재미교포)씨가 머리와 다리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가 나자 119구조대와 경찰이 출동해 반파된 승용차에서 이씨를 구출했으며 이씨는 술에 취한 상태(혈중알코올농도 0.092%)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 씨는 밤새 술을 먹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술에 취한 이씨가 을지로에서 청계천 방향으로 승용차를 몰고 직진하다 우회전을 하지 못하고 청계천으로 돌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또 미국 국적의 이씨가 국제운전면허증을 가졌는지 여부를 파악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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