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투증권 김영익 부사장의 ‘족집게’ 투자 설명회

등록 2007.04.27.
이 동영상은 동아일보와 대한투자증권이 공동 주최하는 ‘2007 투자설명회’ 중 김영익 리서치 센터장(부사장)이 25일 서울 센트럴시티에서 강의한 내용입니다.

(아래 ppt자료를 다운 받아 같이 보시면 강의 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김영익 센터장 2007년 투자설명회



‘2007 투자설명회’는 개인투자자들의 열띤 호응 속에 서울지역에서 4차례의 설명회를 마치고 27일부터 지방 순회에 나섭니다.

청주를 시작으로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전주로 이어지는 설명회에서도 대투증권의 김영익 리서치센터장(부사장), 송정근 랩운용팀장, 양경식 투자분석부장이 강사로 나와 국내 증시 시황 및 금융상품 투자 정보를 상세히 전해 드립니다.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과 대신경제연구소 대표를 지낸 김 센터장은 증시 전망 및 투자전략 분야에서 독보적 위치에 있는 증시전문가입니다. 2시간 동안 진행되는 설명회에서 김 센터장은 최근 증시 동향 분석 및 전망, 송 팀장은 간접투자상품 투자 요령, 양 부장은 세부적인 종목 추천 등을 각각 강연합니다.



참가비는 없으며 참가 신청은 대투증권 홈페이지(www.daetoo.com)와 대투증권 고객상담실(1588-3111), 대투증권 영업점을 통해 하면 됩니다.

(아래 동영상은 송정근 랩운용팀장의 강의 내용입니다. 동영상 창 바로 위에 있는 자료는 송 팀장의 PPT자료입니다. 동영상과 함께 보시면 강의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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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자산배분전략 - 립운용팀장 송정근



▼다음은 동아일보 관련기사입니다▼

《“연간 9%의 수익을 기대한다면 적어도 투자자산의 65%를 주식에 넣어야 합니다. 주식형 펀드로는 국내 펀드에선 ‘KTB마켓스타’, 해외 펀드로는 ‘슈로더유로주식’을 추천합니다.” 23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대한투자증권 본사 3층 한마음홀. 동아일보와 대투증권이 공동 주최한 ‘2007 전국 순회 투자설명회’ 첫날인 이날 한마음홀에는 1200여 명의 투자자가 몰리면서 750개 좌석은 물론 급히 마련된 200여 개의 간이의자도 순식간에 다 찼다.》

○ 투자종목과 펀드를 콕 짚어 추천

이날 설명회에서 강사로 나선 대투증권의 전문가들은 사상 최고치 경신 행진을 하고 있는 국내 증시 분석은 물론 투자 유망한 펀드와 종목을 구체적으로 추천해 투자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1억5000만 원을 직접 투자하고 있다는 배모(52·서울 양천구 신정동) 씨는 “개괄적인 전망에 그치는 일반 설명회와 달리 구체적인 종목과 펀드를 추천해 줘 도움이 많이 됐다”고 말했다. 김 씨는 “지난해 6월부터 3개의 적립식 주식형 펀드에 조금씩 투자하고 있다”며 “해외 펀드에 목돈을 넣고 싶지만 종류가 워낙 많아 망설이고 있다”고 귀띔했다.

지난해 11월 ‘차이나 펀드’에 3개월 투자해 9%의 수익을 올린 주부 김모(35·서울 구로구 고척동) 씨도 “은행 금리가 너무 낮아 주식형 펀드에 관심을 갖게 됐다”며 “종합자산관리계좌(CMA)에 넣어 둔 자금을 어디에 투자할지 몰라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 “저금리 시대엔 주식투자 늘려야”

이날 강사로 나선 증시 전문가들은 국내 투자자들의 주식 투자 비중이 지나치게 낮다고 지적했다.

송정근 대투증권 랩운용팀장은 “기대수익률이 연 9.3%에 이르려면 주식 투자 비중이 65%는 돼야 한다”며 “하지만 국내 투자자의 금융자산 중 주식비중은 20%에 불과하다”고 했다.

미국 91개 대형 연기금 펀드의 최근 10년 수익률을 분석한 결과 투자 수익률의 차이는 어떤 종목에 투자했느냐가 아니라 주식 비중에 따라 달라졌다는 것이다.

송 팀장은 “2001∼2006년 국내 은행들의 개인연금신탁 ‘평균 누적 수익률’은 28%이지만 대투증권의 개인연금 주식형 펀드의 수익률은 153%”라며 펀드상품에 장기 투자할 것을 권했다.

김영익 리서치센터장은 “6월 이전 개별 종목에 투자할 때는 단기 급등에 따른 주가 조정 가능성을 감안해야 한다”면서도 “올 하반기부터 국내 경기가 본격 회복세로 돌아서 주가도 상승세로 돌아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양경식 투자전략팀장은 “6월까지는 기계 조선 유통 건설 등의 투자 비중을 줄이고 경기 영향이 적은 하이트맥주 KT&G SK 한국전력 등과 국민은행 대우증권 등 금융업종의 비중을 늘리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아래 동영상은 양경식 투자분석부장의 강의 내용입니다. 동영상 창 바로 위에 있는 자료는 양 부장의 PPT자료입니다. 동영상과 함께 보시면 강의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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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유망종목 및 Dr Club 소개 - 투자전략부장 양경식


이나연 기자 laros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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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익 센터장 2007년 투자설명회



‘2007 투자설명회’는 개인투자자들의 열띤 호응 속에 서울지역에서 4차례의 설명회를 마치고 27일부터 지방 순회에 나섭니다.

청주를 시작으로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전주로 이어지는 설명회에서도 대투증권의 김영익 리서치센터장(부사장), 송정근 랩운용팀장, 양경식 투자분석부장이 강사로 나와 국내 증시 시황 및 금융상품 투자 정보를 상세히 전해 드립니다.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과 대신경제연구소 대표를 지낸 김 센터장은 증시 전망 및 투자전략 분야에서 독보적 위치에 있는 증시전문가입니다. 2시간 동안 진행되는 설명회에서 김 센터장은 최근 증시 동향 분석 및 전망, 송 팀장은 간접투자상품 투자 요령, 양 부장은 세부적인 종목 추천 등을 각각 강연합니다.



참가비는 없으며 참가 신청은 대투증권 홈페이지(www.daetoo.com)와 대투증권 고객상담실(1588-3111), 대투증권 영업점을 통해 하면 됩니다.

(아래 동영상은 송정근 랩운용팀장의 강의 내용입니다. 동영상 창 바로 위에 있는 자료는 송 팀장의 PPT자료입니다. 동영상과 함께 보시면 강의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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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자산배분전략 - 립운용팀장 송정근



▼다음은 동아일보 관련기사입니다▼

《“연간 9%의 수익을 기대한다면 적어도 투자자산의 65%를 주식에 넣어야 합니다. 주식형 펀드로는 국내 펀드에선 ‘KTB마켓스타’, 해외 펀드로는 ‘슈로더유로주식’을 추천합니다.” 23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대한투자증권 본사 3층 한마음홀. 동아일보와 대투증권이 공동 주최한 ‘2007 전국 순회 투자설명회’ 첫날인 이날 한마음홀에는 1200여 명의 투자자가 몰리면서 750개 좌석은 물론 급히 마련된 200여 개의 간이의자도 순식간에 다 찼다.》

○ 투자종목과 펀드를 콕 짚어 추천

이날 설명회에서 강사로 나선 대투증권의 전문가들은 사상 최고치 경신 행진을 하고 있는 국내 증시 분석은 물론 투자 유망한 펀드와 종목을 구체적으로 추천해 투자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1억5000만 원을 직접 투자하고 있다는 배모(52·서울 양천구 신정동) 씨는 “개괄적인 전망에 그치는 일반 설명회와 달리 구체적인 종목과 펀드를 추천해 줘 도움이 많이 됐다”고 말했다. 김 씨는 “지난해 6월부터 3개의 적립식 주식형 펀드에 조금씩 투자하고 있다”며 “해외 펀드에 목돈을 넣고 싶지만 종류가 워낙 많아 망설이고 있다”고 귀띔했다.

지난해 11월 ‘차이나 펀드’에 3개월 투자해 9%의 수익을 올린 주부 김모(35·서울 구로구 고척동) 씨도 “은행 금리가 너무 낮아 주식형 펀드에 관심을 갖게 됐다”며 “종합자산관리계좌(CMA)에 넣어 둔 자금을 어디에 투자할지 몰라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 “저금리 시대엔 주식투자 늘려야”

이날 강사로 나선 증시 전문가들은 국내 투자자들의 주식 투자 비중이 지나치게 낮다고 지적했다.

송정근 대투증권 랩운용팀장은 “기대수익률이 연 9.3%에 이르려면 주식 투자 비중이 65%는 돼야 한다”며 “하지만 국내 투자자의 금융자산 중 주식비중은 20%에 불과하다”고 했다.

미국 91개 대형 연기금 펀드의 최근 10년 수익률을 분석한 결과 투자 수익률의 차이는 어떤 종목에 투자했느냐가 아니라 주식 비중에 따라 달라졌다는 것이다.

송 팀장은 “2001∼2006년 국내 은행들의 개인연금신탁 ‘평균 누적 수익률’은 28%이지만 대투증권의 개인연금 주식형 펀드의 수익률은 153%”라며 펀드상품에 장기 투자할 것을 권했다.

김영익 리서치센터장은 “6월 이전 개별 종목에 투자할 때는 단기 급등에 따른 주가 조정 가능성을 감안해야 한다”면서도 “올 하반기부터 국내 경기가 본격 회복세로 돌아서 주가도 상승세로 돌아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양경식 투자전략팀장은 “6월까지는 기계 조선 유통 건설 등의 투자 비중을 줄이고 경기 영향이 적은 하이트맥주 KT&G SK 한국전력 등과 국민은행 대우증권 등 금융업종의 비중을 늘리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아래 동영상은 양경식 투자분석부장의 강의 내용입니다. 동영상 창 바로 위에 있는 자료는 양 부장의 PPT자료입니다. 동영상과 함께 보시면 강의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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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유망종목 및 Dr Club 소개 - 투자전략부장 양경식


이나연 기자 laros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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