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화 희생자 영정 앞의 가족들

등록 2007.06.06.
6월 항쟁 20돌을 앞둔 5일 서울 종로구 창신동에 있는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의 사무실 한울삶(한 울타리 내에서 함께 살자)에는 민주화 운동을 하다 세상을 떠난 젊은이 100여 명의 영정이 대형 액자에 담겨 있다. 이한열 씨의 어머니 배은심(69·앞) 씨가 아들의 영정을 바라보고 있다. 뒤는 전태일 씨의 어머니 이소선(79) 씨.

6월 항쟁 20돌을 앞둔 5일 서울 종로구 창신동에 있는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의 사무실 한울삶(한 울타리 내에서 함께 살자)에는 민주화 운동을 하다 세상을 떠난 젊은이 100여 명의 영정이 대형 액자에 담겨 있다. 이한열 씨의 어머니 배은심(69·앞) 씨가 아들의 영정을 바라보고 있다. 뒤는 전태일 씨의 어머니 이소선(79) 씨.

더보기
공유하기 닫기

VODA 인기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