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제21대 영조 임금의 50회 생일잔치

등록 2007.09.02.
2일 오후 창경궁 명정전에서 조선 제21대 영조임금의 50회 생일잔치인 ‘조선시대 어연의례(御宴儀禮)’가 재현 됐다.

‘어연례’는 신하가 올린 잔치를 받고 신하에게도 잔치를 내리는 의례로, 1743년 이 어연례를 통해 영조는 국왕과 신하의 의리를 밝히고 조선왕조가 지향한 만민이 화합하는 유교적 이상사회를 이룩하고자 했다.

동아닷컴 신세기 기자 shk919@donga.com

2일 오후 창경궁 명정전에서 조선 제21대 영조임금의 50회 생일잔치인 ‘조선시대 어연의례(御宴儀禮)’가 재현 됐다.

‘어연례’는 신하가 올린 잔치를 받고 신하에게도 잔치를 내리는 의례로, 1743년 이 어연례를 통해 영조는 국왕과 신하의 의리를 밝히고 조선왕조가 지향한 만민이 화합하는 유교적 이상사회를 이룩하고자 했다.

동아닷컴 신세기 기자 shk91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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