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자의 성녀(聖女)’ 테레사 수녀 선종 10주기

등록 2007.09.06.
테레서 수녀가 가장 낮은 곳에서 살다가 가장 높은 곳으로 떠난 지 10년이 지났다. 5일 테레사 수녀 10주기 기념 미사가 인도 콜카타의 ‘마더 하우스’에서 열렸다.

가난하고 병들고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한 평생을 바쳐 ‘살아있는 성녀’로 불리는 친 테레사 수녀는 1997년 9월 5일 87세 나이로 선종했다.

1950년 그녀가 세운 ‘사랑의 선교회’는 현재 전 세계에서 600개 이상의 고아원과 무료급식소 등을 운영하고 있다.

(동아닷컴)

테레서 수녀가 가장 낮은 곳에서 살다가 가장 높은 곳으로 떠난 지 10년이 지났다. 5일 테레사 수녀 10주기 기념 미사가 인도 콜카타의 ‘마더 하우스’에서 열렸다.

가난하고 병들고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한 평생을 바쳐 ‘살아있는 성녀’로 불리는 친 테레사 수녀는 1997년 9월 5일 87세 나이로 선종했다.

1950년 그녀가 세운 ‘사랑의 선교회’는 현재 전 세계에서 600개 이상의 고아원과 무료급식소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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