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도 못 벗은 채 비상대기’…119 구조대원들의 추석

등록 2007.09.27.
추석 하루 전인 9월 24일 서울 영등포 소방서 119 구조대원을 찾았다. 추석 연휴로 들떠있는 일반 사람들과 달리 그들에게 추석은 평상시 보다 더 긴장을 늦출 수 없는 비상대기 체제의 시기이다.

우리가 맞이하는 추석의 기쁨과 편안함 뒤엔 언제 출동벨이 울릴지 몰라 24시간 신발도 벗지 못하는 숨은 영웅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이문호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15@donga.com

추석 하루 전인 9월 24일 서울 영등포 소방서 119 구조대원을 찾았다. 추석 연휴로 들떠있는 일반 사람들과 달리 그들에게 추석은 평상시 보다 더 긴장을 늦출 수 없는 비상대기 체제의 시기이다.

우리가 맞이하는 추석의 기쁨과 편안함 뒤엔 언제 출동벨이 울릴지 몰라 24시간 신발도 벗지 못하는 숨은 영웅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이문호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1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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