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위에 떠다니는 밭 - 인레호수

등록 2007.10.04.
인레호수는 22km의 길이와 11km의 폭을 가진 광활한 호수다. 인레호수에 사는 인따족들은 태어나면서부터 일생을 배와 함께 생활하는데 호수에서 먹고 자고 농사까지 짓는다. 떠다니는 밭은 대나무를 밭고랑만큼 엮어 부력으로 띄운 후 그 위에 흙을 올려 수경재배를 하는 것이다. 수상족들의 지혜로운 농사법이 놀랍다.

노소남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04@donga.com

인레호수는 22km의 길이와 11km의 폭을 가진 광활한 호수다. 인레호수에 사는 인따족들은 태어나면서부터 일생을 배와 함께 생활하는데 호수에서 먹고 자고 농사까지 짓는다. 떠다니는 밭은 대나무를 밭고랑만큼 엮어 부력으로 띄운 후 그 위에 흙을 올려 수경재배를 하는 것이다. 수상족들의 지혜로운 농사법이 놀랍다.

노소남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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