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길 등 20곳 보행자 중심 ‘디자인 거리’로

등록 2008.03.25.
서울시가 디자인 서울거리 20곳을 새로 선정했다. 보도블록 가드레일 녹지대에 통합 디자인을 적용하고 시설물을 땅속으로 묻어 특성을 살릴 계획이다. 내년 9월까지 894억 원을 들여 추진한다. 이번에 선정된 거리는 종로구 삼청동길, 중구 퇴계로, 성동구 왕십리길, 광진구 능동로, 동대문구 왕산로, 중랑구 망우로, 강북구 도봉로, 도봉구 도봉산길, 노원구노원골, 은평구 통일로 등이다. 서대문구 연세로, 마포구 서교로, 양천구 신월로, 강서구 공항로, 영등포구 여의나루길, 동작구 사당로, 관악구 관악로, 서초구 반포로, 송파구 올림픽로, 강동구 강동구청앞길도 포함됐다. 서울시는 지난해에도 대학로 등 10곳을 선정했다. 삼청동길의 현재 모습(왼쪽)과 사업이 끝난 뒤의 가상도.

서울시가 디자인 서울거리 20곳을 새로 선정했다. 보도블록 가드레일 녹지대에 통합 디자인을 적용하고 시설물을 땅속으로 묻어 특성을 살릴 계획이다. 내년 9월까지 894억 원을 들여 추진한다. 이번에 선정된 거리는 종로구 삼청동길, 중구 퇴계로, 성동구 왕십리길, 광진구 능동로, 동대문구 왕산로, 중랑구 망우로, 강북구 도봉로, 도봉구 도봉산길, 노원구노원골, 은평구 통일로 등이다. 서대문구 연세로, 마포구 서교로, 양천구 신월로, 강서구 공항로, 영등포구 여의나루길, 동작구 사당로, 관악구 관악로, 서초구 반포로, 송파구 올림픽로, 강동구 강동구청앞길도 포함됐다. 서울시는 지난해에도 대학로 등 10곳을 선정했다. 삼청동길의 현재 모습(왼쪽)과 사업이 끝난 뒤의 가상도.

더보기
공유하기 닫기

VODA 인기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