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IN(지인) 아트 벽지, 앙드레김을 만나다

- Z:IN 아트벽지 패턴 활용 '아트 컬쳐 인 궁(Art Culture in 宮)' 앙드레 김 패션쇼 개최

- 생활 속 벽지와 패션이 만나는 새로운 시도

- 고급 공간 창출하는 프리미엄 아트 벽지로서의 이미지 강화



LG화학 프리미엄 인테리어 자재 Z:IN(지인) 벽지가 앙드레 김의 패션과 만나 새로운 아트의 세계를 선보인다.

이와 관련 LG화학(대표 金磐石, www.lgchem.com)은 오는 16일 덕수궁 내 중화문 앞마당에서 앙드레 김과 함께 Z:IN(지인) 벽지 패턴을 활용한 '아트 컬쳐 인 궁(Art Culture in 宮)' 패션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패션쇼에서는 개최장소인 덕수궁의 컨셉에 맞게 귀품 있는 공간을 연출할 수 있는 고전적인 문양과 디자인의 Z:IN(지인) 아트 벽지가 총 30벌의 의상으로 재탄생하게 되며, 대한민국 궁(宮)의 아름다움을 해외에도 널리 알리기 위해 알렉산더 버시바우 (Alexander Vershbow) 주한 미국 대사 등 전세계 각국의 VIP도 초청된다.

이번 패션쇼에 활용되는 지인 벽지 패턴은 '제우스 모노블랙(사진)', '프린세스 유로 베이지', '에버 그린 화이트' 등 고급스럽고 격조 있는 공간을 꾸미는데 주로 사용되는 인기 제품들이다.

이에 앞서 LG화학은 14일 덕수궁 돌담길에서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미니 패션쇼를 개최해 신제품 벽지 패턴을 활용한 앙드레 김 의상을 미리 선보이기도 했다.

디자이너 앙드레 김은 "궁의 웅장함과 위엄, 그리고 아름다움을 패션으로 승화하는데 있어 Z:IN(지인) 아트 벽지가 훌륭한 모티브가 됐다"며 "생활 속 인테리어 자재가 패션과 만나는 이번 시도는 예술의 새로운 장을 여는 또 다른 시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 동안 Z:IN(지인) 벽지는 김환기, 김선미 화백 등 유명 작가 예술작품을 벽지에 접목시키는 등 활발한 아트 마케팅을 펼쳐왔으며, 이번 패션쇼를 통해 격조 높은 생활공간을 창출하는 아트 벽지로서의 이미지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LG화학 산업재사업본부장 한명호 부사장은 "우리의 생활 모든 곳에 디자인이 가장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는 요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패션과 인테리어의 지향점은 같다"며 "앞으로 예술분야에서의 다양한 디자인을 활용해 고객의 감성을 사로잡고, 주거공간 트렌드를 주도할 수 있는 인테리어 자재를 개발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상제공 : LG화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