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전 명화 주인공이 NG를? LG의 TV광고 NG영상 공개

등록 2008.05.19.
■ 3D기법을 통해 100년전 명화 속 주인공들이「사랑해요 LG」노래를 부르는 CF에 이어, 15일부터 CF의 NG장면을 코믹하게 구성한 메이킹 필름을 인터넷과 영화관에 선보여

■ 올해 정립한 브랜드아이덴티티(BI)「사랑」의 효과적 전파 위해 고객에게 친근함, 재미,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활동 본격화

■ 올 한해「사랑」을 컨셉트로 한 CF와 인쇄광고를 다양한 버전으로 제작하고, 고객 접점의 UCC 마케팅 등 지속적 브랜드아이덴티티(BI) 커뮤니케이션 활동에 주력할 계획



LG가 올해 정립한 브랜드아이덴티티(Brand Identity: BI)인「사랑」을 본격적으로 전파하기 시작했다. 이를 위해, 15일부터 인터넷과 영화관을 통해 「사랑해요 LG」 CF의 NG장면을 담은 메이킹 필름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메이킹 필름은 명화 속 주인공들이 현존 인물이었다면 이러한 NG를 냈을 거라는 독특한 발상에서 제작한 번외판 동영상이다.

메이킹 필름에는 명화 속 주인공들이 실수하는 모습과 함께 감독의 지시하는 목소리, 스태프들의 웃음소리를 첨가, 현실감을 살려서 마치 실제 영화의 메이킹 필름을 연상시키듯 코믹하게 제작했다.

이들 NG 장면 중 백미는 기타 치는 남자. 감독의 액션 구호에 맞춰 기타반주와 노래를 시작하는 남자는 "오버하지 말라"는 감독의 지적이 떨어지자 마자 급히 사과하며 민망해 한다. 또한, 음악에 맞춰 점프하다 미끄러져 넘어지는 발레리나와 입으로 바람을 만들다 기침하는 주인공 등 명화 속 다양한 인물들의 재미있는 NG 장면을 담고 있다.

특히, 맨 마지막 엔딩 크레딧에 실제 영화와 같이 이번 CF 제작에 참여했던 40여명의 제작진 이름도 확인할 수 있는 재미가 있다.

한편, LG는 1995년 브랜드 론칭 당시 국민송으로 각광받았던「사랑해요 LG」CF를 최첨단 3D 모델링 기법을 이용하여 100여년 전 명화 속 주인공들이「사랑해요 LG」노래를 부르는 2008년 버전으로 새롭게 제작해 5월초부터 방영을 이미 시작했다.

명화 속 주인공들을 3D캐릭터로 재현한 이번 CF에서는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 드가의 '창문 앞에서', 마네 '피리부는 소년', 레가 '포크송' 등 명화 속 주인공이 악기를 연주하고「사랑해요 LG」노래를 부르며 어깨를 들썩거리기도 한다.

TV와 영화관에 방영되기 하루 앞서 인터넷으로 최초 공개된 이번 CF는 보름 동안 158개의 인터넷 사이트, 블로그 등에서 5만여의 조회수를 기록할 정도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CF에 삽입된「사랑해요 LG」노래는 생동감 있는 목소리 연출을 위해서 맘마미아, 미스사이공 등 뮤지컬에서 활동하는 현역 배우들이 주축이 되어 2008년판으로 리메이크 했고, 이를 각각의 명화 속 캐릭터에 알맞게 편곡해 영상에 삽입했다.

「LG는 사랑입니다」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이번 CF는 친근감과 향수를 불러일으킴과 동시에 품격 있는 재미를 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LG는 이번 CF를 선두로, 앙리 마티스와 샤갈 등의 명화들과 최첨단 기법을 통해 2~3편의 후속작을 선보일 계획이다.

LG는 이번 메이킹 필름 공개와 같이 고객접점의 UCC마케팅도 병행하여 브랜드아이덴티티(BI)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폭넓게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CF광고와 함께 인쇄광고도 LG의 제품과 서비스와 명화의 의미 있는 조화를 통해「사랑」의 메시지를 피력하고 있다.

신년광고「이제 LG의 365일을 사랑입니다」→ 대통령 취임축하광고 「사랑이 더 많아지는 대한민국을 만들어주세요. LG가 함께하겠습니다」→ 글로벌챌린저 광고「젊은 꿈을 사랑합니다」등 올해 들어 꾸준하게 사랑을 표현해왔던

인쇄광고는 CF와 마찬가지로「LG는 사랑입니다」의 메시지 전달에 주력하고 있다.

LG는 출시 2달 만에 2만대 판매를 넘은 LG전자의 '스칼렛TV'와 이만익 화백의 '연인'의 구성을 통해 가족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새로운 광고를 이미 선보인 바 있다.

현재, 한달 만에 10만 가입자를 돌파한 LG텔레콤의 3세대 서비스 '오즈' 와 명화를 결합한 광고를 진행 중이다. 앞으로도 LG는 대표적인 LG의 제품과 서비스와 명화의 조화를 통해 고객에 대한 LG의 사랑을 표현하는 광고를 제작할 계획이다.

한편, LG는 올해 창립 61주년을 맞아 고객들이 'LG'하면 떠올리고 인정할 수 있는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위해「고객에 대한 사랑」을 브랜드아이덴티티(BI)로 정하고, 편안하고 신뢰할 만한 제품과 서비스, 친절하고 배려하는 조직 구성원, 인간을 존중하고 약속을 지키는 조직문화를 중점 추진키로 한 바 있다.

이러한 LG의 브랜드아이덴티티(BI)를 고객들에게 빠르고 친절하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광고를 통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에 주력하고 있는 것이다.

LG 관계자는 "광고도 고객을 위해 만드는 제품이다. 「사랑」이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고객에게 친근감을 주고 웃음짓게 하는 광고를 만드는데 주력했다. 앞으로도 LG의 고객에 대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광고를 지속적으로 만들겠다." 라고 밝혔다.

영상제공 : (주)LG

■ 3D기법을 통해 100년전 명화 속 주인공들이「사랑해요 LG」노래를 부르는 CF에 이어, 15일부터 CF의 NG장면을 코믹하게 구성한 메이킹 필름을 인터넷과 영화관에 선보여

■ 올해 정립한 브랜드아이덴티티(BI)「사랑」의 효과적 전파 위해 고객에게 친근함, 재미,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활동 본격화

■ 올 한해「사랑」을 컨셉트로 한 CF와 인쇄광고를 다양한 버전으로 제작하고, 고객 접점의 UCC 마케팅 등 지속적 브랜드아이덴티티(BI) 커뮤니케이션 활동에 주력할 계획



LG가 올해 정립한 브랜드아이덴티티(Brand Identity: BI)인「사랑」을 본격적으로 전파하기 시작했다. 이를 위해, 15일부터 인터넷과 영화관을 통해 「사랑해요 LG」 CF의 NG장면을 담은 메이킹 필름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메이킹 필름은 명화 속 주인공들이 현존 인물이었다면 이러한 NG를 냈을 거라는 독특한 발상에서 제작한 번외판 동영상이다.

메이킹 필름에는 명화 속 주인공들이 실수하는 모습과 함께 감독의 지시하는 목소리, 스태프들의 웃음소리를 첨가, 현실감을 살려서 마치 실제 영화의 메이킹 필름을 연상시키듯 코믹하게 제작했다.

이들 NG 장면 중 백미는 기타 치는 남자. 감독의 액션 구호에 맞춰 기타반주와 노래를 시작하는 남자는 "오버하지 말라"는 감독의 지적이 떨어지자 마자 급히 사과하며 민망해 한다. 또한, 음악에 맞춰 점프하다 미끄러져 넘어지는 발레리나와 입으로 바람을 만들다 기침하는 주인공 등 명화 속 다양한 인물들의 재미있는 NG 장면을 담고 있다.

특히, 맨 마지막 엔딩 크레딧에 실제 영화와 같이 이번 CF 제작에 참여했던 40여명의 제작진 이름도 확인할 수 있는 재미가 있다.

한편, LG는 1995년 브랜드 론칭 당시 국민송으로 각광받았던「사랑해요 LG」CF를 최첨단 3D 모델링 기법을 이용하여 100여년 전 명화 속 주인공들이「사랑해요 LG」노래를 부르는 2008년 버전으로 새롭게 제작해 5월초부터 방영을 이미 시작했다.

명화 속 주인공들을 3D캐릭터로 재현한 이번 CF에서는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 드가의 '창문 앞에서', 마네 '피리부는 소년', 레가 '포크송' 등 명화 속 주인공이 악기를 연주하고「사랑해요 LG」노래를 부르며 어깨를 들썩거리기도 한다.

TV와 영화관에 방영되기 하루 앞서 인터넷으로 최초 공개된 이번 CF는 보름 동안 158개의 인터넷 사이트, 블로그 등에서 5만여의 조회수를 기록할 정도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CF에 삽입된「사랑해요 LG」노래는 생동감 있는 목소리 연출을 위해서 맘마미아, 미스사이공 등 뮤지컬에서 활동하는 현역 배우들이 주축이 되어 2008년판으로 리메이크 했고, 이를 각각의 명화 속 캐릭터에 알맞게 편곡해 영상에 삽입했다.

「LG는 사랑입니다」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이번 CF는 친근감과 향수를 불러일으킴과 동시에 품격 있는 재미를 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LG는 이번 CF를 선두로, 앙리 마티스와 샤갈 등의 명화들과 최첨단 기법을 통해 2~3편의 후속작을 선보일 계획이다.

LG는 이번 메이킹 필름 공개와 같이 고객접점의 UCC마케팅도 병행하여 브랜드아이덴티티(BI)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폭넓게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CF광고와 함께 인쇄광고도 LG의 제품과 서비스와 명화의 의미 있는 조화를 통해「사랑」의 메시지를 피력하고 있다.

신년광고「이제 LG의 365일을 사랑입니다」→ 대통령 취임축하광고 「사랑이 더 많아지는 대한민국을 만들어주세요. LG가 함께하겠습니다」→ 글로벌챌린저 광고「젊은 꿈을 사랑합니다」등 올해 들어 꾸준하게 사랑을 표현해왔던

인쇄광고는 CF와 마찬가지로「LG는 사랑입니다」의 메시지 전달에 주력하고 있다.

LG는 출시 2달 만에 2만대 판매를 넘은 LG전자의 '스칼렛TV'와 이만익 화백의 '연인'의 구성을 통해 가족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새로운 광고를 이미 선보인 바 있다.

현재, 한달 만에 10만 가입자를 돌파한 LG텔레콤의 3세대 서비스 '오즈' 와 명화를 결합한 광고를 진행 중이다. 앞으로도 LG는 대표적인 LG의 제품과 서비스와 명화의 조화를 통해 고객에 대한 LG의 사랑을 표현하는 광고를 제작할 계획이다.

한편, LG는 올해 창립 61주년을 맞아 고객들이 'LG'하면 떠올리고 인정할 수 있는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위해「고객에 대한 사랑」을 브랜드아이덴티티(BI)로 정하고, 편안하고 신뢰할 만한 제품과 서비스, 친절하고 배려하는 조직 구성원, 인간을 존중하고 약속을 지키는 조직문화를 중점 추진키로 한 바 있다.

이러한 LG의 브랜드아이덴티티(BI)를 고객들에게 빠르고 친절하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광고를 통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에 주력하고 있는 것이다.

LG 관계자는 "광고도 고객을 위해 만드는 제품이다. 「사랑」이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고객에게 친근감을 주고 웃음짓게 하는 광고를 만드는데 주력했다. 앞으로도 LG의 고객에 대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광고를 지속적으로 만들겠다." 라고 밝혔다.

영상제공 : (주)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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