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독재의 끝을, 민주의 꿈을”

등록 2008.06.11.
고 전태일 씨의 어머니인 이소선 씨가 10일 서울 용산구 남영동 ‘박종철기념관’에 걸린 고 박종철 씨의 영정을 쓰다듬고 있다. 남영동 치안본부 대공분실 509호 조사실이었던 이곳에서 박 씨는 물고문으로 숨졌다. 최근까지 경찰인권센터로 사용된 이곳은 이날 박종철기념관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고 전태일 씨의 어머니인 이소선 씨가 10일 서울 용산구 남영동 ‘박종철기념관’에 걸린 고 박종철 씨의 영정을 쓰다듬고 있다. 남영동 치안본부 대공분실 509호 조사실이었던 이곳에서 박 씨는 물고문으로 숨졌다. 최근까지 경찰인권센터로 사용된 이곳은 이날 박종철기념관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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