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같은 아이들 상상력, 내가 한수 배워”

등록 2008.07.01.
제주 서귀포시 동홍동 평생학습센터의 담에 그려진 ‘어린 제자들’의 벽화를 자랑스럽게 소개하는 이왈종 화백. 그가 이끄는 미술 강좌는 자신을 품어준 제주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출발했다. 그는 아이들에게 동요나 동시를 들려준 뒤 ‘형태가 아닌 감정을 그리라’고 가르친다.

제주 서귀포시 동홍동 평생학습센터의 담에 그려진 ‘어린 제자들’의 벽화를 자랑스럽게 소개하는 이왈종 화백. 그가 이끄는 미술 강좌는 자신을 품어준 제주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출발했다. 그는 아이들에게 동요나 동시를 들려준 뒤 ‘형태가 아닌 감정을 그리라’고 가르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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