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과 함께 한 LG전자 트롬 발표회

등록 2008.07.30.
■ 글로벌 경기침체 불구 프리미엄 판매 증가로 사상 최대 천만대 출하 예상

■ '07년 세탁기 매출 23억불, 올해 35억불로 글로벌 톱 3 굳혀

■ 2012년 매출 70억불, 글로벌 톱 달성 목표

-드럼세탁기, 선진시장 중심 시장지배력 확대

-전자동 세탁기, 프리미엄 틈새시장 공략

-식기세척기, 대형시장 중심 사업기반 확보

-고객 인사이트 기반 세탁문화 선도

■ 올해 전략제품 8월 본격 출시

-세계 최초 안심케어 시스템 슈즈케어, 스피드 워시, 인체공학 설계 등

인텔 리전트 기능 및 디자인 적용

-다이렉트 드라이브(Direct Drive)' 모터 적용 트롬 대상 10년 무상

보증제 실시

■ LG전자 DA사업본부장 이영하 사장 "LG전자 세탁기 사업은 제품경쟁력과 현지 마케팅을 통해 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고객 인사이트를 집약한 제품 경쟁력, 글로벌 세탁기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력을 기반으로 달성한 미국 드럼세탁기 시장 1위 등의 성공체험을 더욱 확대해 글로벌 톱 브랜드로 올라설 것"



LG전자(066570, 대표 南鏞, www.lge.co.kr)가 올해 연간 세탁기 1,000만대를 생산하는 등 글로벌 세탁기 톱 달성을 위한 시장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LG전자는 2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디지털어플라이언스(Digital Appliance)사업본부장 이영하 사장, 한국지역본부장 박석원 부사장, 세탁기사업부장 조성진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LG트롬 신제품 및 사업전략 발표회'를 열었다.

이를 통해 LG전자는 '2012년 세탁기 시장 글로벌 톱' 달성을 위한 전략 발표와 함께 고객 인사이트를 반영한 트롬 신제품을 공개했다.

LG전자DA사업본부장 이영하 사장은 "LG전자 세탁기 사업은 제품경쟁력과 현지 마케팅을 통해 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며 "고객 인사이트를 집약한 제품 경쟁력, 글로벌 세탁기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력을 기반으로 달성한 미국 드럼세탁기 시장 1위 등의 성공체험을 더욱 확대해 글로벌 톱 브랜드로 올라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ㅁ글로벌 생산 천만대 시대

LG전자 세탁기 사업은 1969년 2조식 '백조세탁기' 판매를 시작으로 올해로 40년째를 맞았다.

LG전자는 2조식, 전자동, 드럼세탁기에 이르는 국내 세탁기 시장을 선도 해 왔으며 2002년을 기점으로 국내 드럼세탁기 대중화와 함께 해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함으로써 연평균 30% 이상 급신장해 왔다.

특히 국내 업계 최초로 드럼세탁기를 출시한 '90년부터 지난해까지 드럼세탁기 글로벌 판매량이 천만대를 돌파했다.

그 결과 LG전자 세탁기 사업 매출은 지난해 23억불로, 월풀(Whirlpool,미국) 일렉트로룩스(Electrolux,스웨덴)에 이어 '글로벌 톱 3'에 처음으로 진입했다. 출하량기준으로는 총 890만대로, 이미 세계 2위로 올라섰다.

최근 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프리미엄 제품 판매 호조에 힘입어 올해 출하량은 전년 대비12% 이상 증가한 사상 처음으로 1,000만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LG전자는 한국(설립년도; '69년), 태국('97년), 베트남('95년), 중국('95년), 러시아('04년), 인도('97년) 등 글로벌 생산기지를 구축했고, 지속적인 생산성 제고를 통해 세계 최대 수준의 생산능력을 확보했다.

이를 계기로 LG전자는 '2012년 올해 대비 2배 성장한 70억불 매출, 글로벌 톱 달성'의 중장기 목표 실현을 위해 ▲드럼세탁기, 선진시장 중심 시장지배력 확대 ▲전자동 세탁기, 프리미엄 틈새시장 공략 ▲식기세척기, 대형시장 중심 사업기반 확보 ▲고객 인사이트 기반 세탁문화 선도 등 4대 핵심전략을 마련했다.

■ 드럼세탁기, 선진시장 중심으로 시장지배력 확대

LG전자는 드럼세탁기, 의류 건조기 등 프리미엄 제품 수요가 많은 북미, 유럽, CIS, 한국 등 선진시장을 중심으로 기존의 고객층을 더욱 세분화하고, 이에 맞춰 풀 라인업을 확보함으로써 시장 지배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드럼세탁기 비중이 절반 이상인 선진시장에서는 세계 최대?최초 기술, 웰빙 기능, 인체공학 설계 등이 적용된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 출시할 계획이다.

특히 LG전자는 미국 드럼세탁기 시장에서 지난해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시장점유율 23.4%('08년 상반기, 매출액 기준)로 선두를 지키고 있으며, 올해는 2위 월풀과의 격차를 더욱 벌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8월부터 가로 16.9인치(약 43cm)로 업계 최대 크기의 '스퀘어 도어'를 적용하고 업계 최대 4.5큐빅피트(cu.ft) 용량을 갖춘 드럼세탁기를 본격 출시한다.

이 제품은 빨래 양이 많은 미국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 세탁물을 넣고 꺼내기가 더 편리하도록 최대 용량, 도어 디자인을 적용했다. 세탁기,의류 건조기 패키지로 3,200달러 이상의 초고가로 판매된다.

아직 전자동 세탁기 비중이 큰 중국, 중남미, 아시아 시장에서는 드럼세탁기 경쟁력을 내세워 프리미엄 시장 선점에 역량을 집중, 드럼세탁기 중심으로 시장을 재편할 나갈 계획이다.

■ 전자동 세탁기, 프리미엄 틈새시장 공략

LG전자는 아시아, 한국, 중동, 중남미 지역의 전자동 세탁기 시장에서도 저가 중심의 라인업 보다는 대용량 및 다양한 기능을 갖춘 차별화된 제품을 통해 드럼세탁기와 전자동 세탁기 간의 틈새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또한 드럼세탁기의 제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기존의 전자동 시장을 드럼 중심으로 재편함으로써 프리미엄 시장을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 식기세척기, 대형시장 중심 사업기반 확보

LG전자는 저소음, 고효율 등 프리미엄 라인업을 확보해 북미, 유럽 등 식기세척기 대형시장을 중심으로 매출을 확대, 사업기반 확보에 집중한다.

또 호주 남아공 등 이미 진출에 성공한 해외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새로운 시장진입을 모색할 계획이다.

■ 고객 인사이트 기반 세탁문화 선도

LG전자는 드럼세탁기, 전자동 세탁기, 식기세척기, 의류 건조기 등 기존 제품군을 기반으로 국내 및 글로벌 세탁문화를 지속적으로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LG전자는 세탁기의 미래상을 예측하기 위해 지속적인 트렌드

분석과 고객 인사이트 발굴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향후 개별 제품이 아닌 시스템 개념을 도입한 '론드리 룸(Laundry Room)'에 대한 니즈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고, 의류 세탁에서 건조, 다림질, 의류 리프레시, 보관까지 연계한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2008년 국내 전략제품]

LG전자는 다양한 고객 인사이트를 반영, '스타일리쉬 디자인'과 '스마트 테크놀리지'를 집약한 인텔리전트 트롬 신제품을 8월부터 본격 판매한다.

대표제품인 'FR3228WA'는 세탁용량 12kg, 건조용량 6.5kg으로 판매가는 170만원대다.

이 제품은 세탁물을 하트모양으로 움직여 빨래감 깊은 곳의 세제농도를 감지해 세탁시간, 헹굼횟수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안심케어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적용해 고객들의 만족감을 더욱 높였다.

또 세계 최초로 의류는 물론 운동화도 세탁, 살균, 건조가 가능하다. 소음과 운동화 마모를 줄인 '운동화 세탁코스'로 세탁 후, 세탁기 하부의 서랍에 넣어 '슈즈케어' 기능을 이용하면 저온 열풍을 이용해 건조, 살균, 탈취까지 가능하다.

특히 이 '슈즈케어' 기능은 요즘 같은 장마철에 유용하다.

바쁜 현대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 빨래감이 1kg 이하의 소량인 경우 29분내 세탁, 헹굼, 탈수까지 완료하는 '스피드 워시' 코스도 적용했다.

또 허리를 숙이지 않고 힘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드럼통 투입구 중심 높이를76cm로 올리는 등 LG트롬만의 '프리업(Free Up)' 스타일을 적용하고, 빨래감 투입이 더욱 편리하도록 도어 크기를 기존 지름 35cm에서 40cm로 키웠다. 버튼 조작만으로 간편하게 도어를 열수 있는 '원터치 도어'를 적용하는 등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대폭 강화했다.

이 인체공학적 디자인은 올해 대한인간공학회가 주관한 제 10회 인간공학디자인상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LG전자는 소음, 전기 소모량을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 1998년 세계 최초로 모터와 세탁통을 직접 연결한 '다이렉트 드라이브(Direct Drive)' 모터를 적용, 이 기술에 대한 자신감을 토대로 'DD모터 10년 무상 보증제'를 실시한다.

8월 이후 DD모터를 채용한 트롬 모델을 구입하면 10년간 무상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LG전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와 '리더의 차이 트롬' 캠페인을 실시, 기술과 디자인의 조화를 통해 여자의 앞선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을 강조한다.

이로써 프리미엄 디자인, 슈즈케어, 안심케어 등 차별화된 프리미엄 세탁기의 강점과 리더로서의 자신감을 집중 부각할 계획이다.

영상제공 : LG전자

■ 글로벌 경기침체 불구 프리미엄 판매 증가로 사상 최대 천만대 출하 예상

■ '07년 세탁기 매출 23억불, 올해 35억불로 글로벌 톱 3 굳혀

■ 2012년 매출 70억불, 글로벌 톱 달성 목표

-드럼세탁기, 선진시장 중심 시장지배력 확대

-전자동 세탁기, 프리미엄 틈새시장 공략

-식기세척기, 대형시장 중심 사업기반 확보

-고객 인사이트 기반 세탁문화 선도

■ 올해 전략제품 8월 본격 출시

-세계 최초 안심케어 시스템 슈즈케어, 스피드 워시, 인체공학 설계 등

인텔 리전트 기능 및 디자인 적용

-다이렉트 드라이브(Direct Drive)' 모터 적용 트롬 대상 10년 무상

보증제 실시

■ LG전자 DA사업본부장 이영하 사장 "LG전자 세탁기 사업은 제품경쟁력과 현지 마케팅을 통해 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고객 인사이트를 집약한 제품 경쟁력, 글로벌 세탁기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력을 기반으로 달성한 미국 드럼세탁기 시장 1위 등의 성공체험을 더욱 확대해 글로벌 톱 브랜드로 올라설 것"



LG전자(066570, 대표 南鏞, www.lge.co.kr)가 올해 연간 세탁기 1,000만대를 생산하는 등 글로벌 세탁기 톱 달성을 위한 시장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LG전자는 2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디지털어플라이언스(Digital Appliance)사업본부장 이영하 사장, 한국지역본부장 박석원 부사장, 세탁기사업부장 조성진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LG트롬 신제품 및 사업전략 발표회'를 열었다.

이를 통해 LG전자는 '2012년 세탁기 시장 글로벌 톱' 달성을 위한 전략 발표와 함께 고객 인사이트를 반영한 트롬 신제품을 공개했다.

LG전자DA사업본부장 이영하 사장은 "LG전자 세탁기 사업은 제품경쟁력과 현지 마케팅을 통해 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며 "고객 인사이트를 집약한 제품 경쟁력, 글로벌 세탁기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력을 기반으로 달성한 미국 드럼세탁기 시장 1위 등의 성공체험을 더욱 확대해 글로벌 톱 브랜드로 올라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ㅁ글로벌 생산 천만대 시대

LG전자 세탁기 사업은 1969년 2조식 '백조세탁기' 판매를 시작으로 올해로 40년째를 맞았다.

LG전자는 2조식, 전자동, 드럼세탁기에 이르는 국내 세탁기 시장을 선도 해 왔으며 2002년을 기점으로 국내 드럼세탁기 대중화와 함께 해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함으로써 연평균 30% 이상 급신장해 왔다.

특히 국내 업계 최초로 드럼세탁기를 출시한 '90년부터 지난해까지 드럼세탁기 글로벌 판매량이 천만대를 돌파했다.

그 결과 LG전자 세탁기 사업 매출은 지난해 23억불로, 월풀(Whirlpool,미국) 일렉트로룩스(Electrolux,스웨덴)에 이어 '글로벌 톱 3'에 처음으로 진입했다. 출하량기준으로는 총 890만대로, 이미 세계 2위로 올라섰다.

최근 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프리미엄 제품 판매 호조에 힘입어 올해 출하량은 전년 대비12% 이상 증가한 사상 처음으로 1,000만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LG전자는 한국(설립년도; '69년), 태국('97년), 베트남('95년), 중국('95년), 러시아('04년), 인도('97년) 등 글로벌 생산기지를 구축했고, 지속적인 생산성 제고를 통해 세계 최대 수준의 생산능력을 확보했다.

이를 계기로 LG전자는 '2012년 올해 대비 2배 성장한 70억불 매출, 글로벌 톱 달성'의 중장기 목표 실현을 위해 ▲드럼세탁기, 선진시장 중심 시장지배력 확대 ▲전자동 세탁기, 프리미엄 틈새시장 공략 ▲식기세척기, 대형시장 중심 사업기반 확보 ▲고객 인사이트 기반 세탁문화 선도 등 4대 핵심전략을 마련했다.

■ 드럼세탁기, 선진시장 중심으로 시장지배력 확대

LG전자는 드럼세탁기, 의류 건조기 등 프리미엄 제품 수요가 많은 북미, 유럽, CIS, 한국 등 선진시장을 중심으로 기존의 고객층을 더욱 세분화하고, 이에 맞춰 풀 라인업을 확보함으로써 시장 지배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드럼세탁기 비중이 절반 이상인 선진시장에서는 세계 최대?최초 기술, 웰빙 기능, 인체공학 설계 등이 적용된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 출시할 계획이다.

특히 LG전자는 미국 드럼세탁기 시장에서 지난해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시장점유율 23.4%('08년 상반기, 매출액 기준)로 선두를 지키고 있으며, 올해는 2위 월풀과의 격차를 더욱 벌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8월부터 가로 16.9인치(약 43cm)로 업계 최대 크기의 '스퀘어 도어'를 적용하고 업계 최대 4.5큐빅피트(cu.ft) 용량을 갖춘 드럼세탁기를 본격 출시한다.

이 제품은 빨래 양이 많은 미국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 세탁물을 넣고 꺼내기가 더 편리하도록 최대 용량, 도어 디자인을 적용했다. 세탁기,의류 건조기 패키지로 3,200달러 이상의 초고가로 판매된다.

아직 전자동 세탁기 비중이 큰 중국, 중남미, 아시아 시장에서는 드럼세탁기 경쟁력을 내세워 프리미엄 시장 선점에 역량을 집중, 드럼세탁기 중심으로 시장을 재편할 나갈 계획이다.

■ 전자동 세탁기, 프리미엄 틈새시장 공략

LG전자는 아시아, 한국, 중동, 중남미 지역의 전자동 세탁기 시장에서도 저가 중심의 라인업 보다는 대용량 및 다양한 기능을 갖춘 차별화된 제품을 통해 드럼세탁기와 전자동 세탁기 간의 틈새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또한 드럼세탁기의 제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기존의 전자동 시장을 드럼 중심으로 재편함으로써 프리미엄 시장을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 식기세척기, 대형시장 중심 사업기반 확보

LG전자는 저소음, 고효율 등 프리미엄 라인업을 확보해 북미, 유럽 등 식기세척기 대형시장을 중심으로 매출을 확대, 사업기반 확보에 집중한다.

또 호주 남아공 등 이미 진출에 성공한 해외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새로운 시장진입을 모색할 계획이다.

■ 고객 인사이트 기반 세탁문화 선도

LG전자는 드럼세탁기, 전자동 세탁기, 식기세척기, 의류 건조기 등 기존 제품군을 기반으로 국내 및 글로벌 세탁문화를 지속적으로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LG전자는 세탁기의 미래상을 예측하기 위해 지속적인 트렌드

분석과 고객 인사이트 발굴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향후 개별 제품이 아닌 시스템 개념을 도입한 '론드리 룸(Laundry Room)'에 대한 니즈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고, 의류 세탁에서 건조, 다림질, 의류 리프레시, 보관까지 연계한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2008년 국내 전략제품]

LG전자는 다양한 고객 인사이트를 반영, '스타일리쉬 디자인'과 '스마트 테크놀리지'를 집약한 인텔리전트 트롬 신제품을 8월부터 본격 판매한다.

대표제품인 'FR3228WA'는 세탁용량 12kg, 건조용량 6.5kg으로 판매가는 170만원대다.

이 제품은 세탁물을 하트모양으로 움직여 빨래감 깊은 곳의 세제농도를 감지해 세탁시간, 헹굼횟수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안심케어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적용해 고객들의 만족감을 더욱 높였다.

또 세계 최초로 의류는 물론 운동화도 세탁, 살균, 건조가 가능하다. 소음과 운동화 마모를 줄인 '운동화 세탁코스'로 세탁 후, 세탁기 하부의 서랍에 넣어 '슈즈케어' 기능을 이용하면 저온 열풍을 이용해 건조, 살균, 탈취까지 가능하다.

특히 이 '슈즈케어' 기능은 요즘 같은 장마철에 유용하다.

바쁜 현대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 빨래감이 1kg 이하의 소량인 경우 29분내 세탁, 헹굼, 탈수까지 완료하는 '스피드 워시' 코스도 적용했다.

또 허리를 숙이지 않고 힘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드럼통 투입구 중심 높이를76cm로 올리는 등 LG트롬만의 '프리업(Free Up)' 스타일을 적용하고, 빨래감 투입이 더욱 편리하도록 도어 크기를 기존 지름 35cm에서 40cm로 키웠다. 버튼 조작만으로 간편하게 도어를 열수 있는 '원터치 도어'를 적용하는 등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대폭 강화했다.

이 인체공학적 디자인은 올해 대한인간공학회가 주관한 제 10회 인간공학디자인상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LG전자는 소음, 전기 소모량을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 1998년 세계 최초로 모터와 세탁통을 직접 연결한 '다이렉트 드라이브(Direct Drive)' 모터를 적용, 이 기술에 대한 자신감을 토대로 'DD모터 10년 무상 보증제'를 실시한다.

8월 이후 DD모터를 채용한 트롬 모델을 구입하면 10년간 무상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LG전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와 '리더의 차이 트롬' 캠페인을 실시, 기술과 디자인의 조화를 통해 여자의 앞선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을 강조한다.

이로써 프리미엄 디자인, 슈즈케어, 안심케어 등 차별화된 프리미엄 세탁기의 강점과 리더로서의 자신감을 집중 부각할 계획이다.

영상제공 : 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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