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는 우리땅”…50대 시민 할복 시도

등록 2008.08.05.
19일 오후 3시경 서울 종로구 파고다공원 독립선언서 비문 앞에서 경북 포항시에 사는 양모(56) 씨가 일본의 독도 주변 해역 탐사 시도에 항의하기 위해 할복 자살을 시도했다.

그는 “독도는 우리 땅”이라고 3차례 외친 뒤 준비한 칼을 꺼내 자신의 배를 찔렀다. 그는 출동한 경찰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봉합수술을 받았다.

19일 오후 3시경 서울 종로구 파고다공원 독립선언서 비문 앞에서 경북 포항시에 사는 양모(56) 씨가 일본의 독도 주변 해역 탐사 시도에 항의하기 위해 할복 자살을 시도했다.

그는 “독도는 우리 땅”이라고 3차례 외친 뒤 준비한 칼을 꺼내 자신의 배를 찔렀다. 그는 출동한 경찰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봉합수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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