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손모빌 회장 삼성重 방문

등록 2008.08.07.
산수유는 한 해에 두 차례 계절의 시작을 알린다. 노란 꽃망울을 터뜨리며 새 봄을 반기던 모습이 엊그제 같은데, 이제 다시 붉은 열매를 맺어 겨울이 왔음을 신호한다. 한 해의 끝자락에 산수유 열매를 수확하는 농민들의 손길이 분주하다.

―15일 전남 구례군 산동면 지리산자락 상위마을에서세계 최대 규모 석유기업인 엑손모빌의 렉스 틸러슨 회장(왼쪽)이 6일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를 방문했다. 틸러슨 회장은 이날 김징완 삼성중공업 사장(오른쪽)의 안내로 엑손모빌이 발주한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건조 현장을 살펴보며 성공적인 건조를 요청했다.

산수유는 한 해에 두 차례 계절의 시작을 알린다. 노란 꽃망울을 터뜨리며 새 봄을 반기던 모습이 엊그제 같은데, 이제 다시 붉은 열매를 맺어 겨울이 왔음을 신호한다. 한 해의 끝자락에 산수유 열매를 수확하는 농민들의 손길이 분주하다.

―15일 전남 구례군 산동면 지리산자락 상위마을에서세계 최대 규모 석유기업인 엑손모빌의 렉스 틸러슨 회장(왼쪽)이 6일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를 방문했다. 틸러슨 회장은 이날 김징완 삼성중공업 사장(오른쪽)의 안내로 엑손모빌이 발주한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건조 현장을 살펴보며 성공적인 건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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