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으로… 서울로… 힘들어도 마음엔 보름달 둥실

등록 2008.09.13.
차가 밀리고 가는 길이 멀어도 고향으로 향하는 마음은 둥근 달만큼이나 넉넉하다. 추석 귀성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12일 오후 경기 성남시 궁내동의 경부고속도로 서울요금소 부근. 상행선과 하행선의 차량이 모두 붐벼 역귀성객의 증가를 실감할 수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35만 대의 차량이 서울을 빠져나가고 28만 대의 차량이 서울로 들어온 것으로 추산했다. 역귀성 차량 28만 대는 지난해 추석 연휴 첫날의 역귀성 차량 22만 대보다 27% 정도 늘어난 것이다.

차가 밀리고 가는 길이 멀어도 고향으로 향하는 마음은 둥근 달만큼이나 넉넉하다. 추석 귀성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12일 오후 경기 성남시 궁내동의 경부고속도로 서울요금소 부근. 상행선과 하행선의 차량이 모두 붐벼 역귀성객의 증가를 실감할 수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35만 대의 차량이 서울을 빠져나가고 28만 대의 차량이 서울로 들어온 것으로 추산했다. 역귀성 차량 28만 대는 지난해 추석 연휴 첫날의 역귀성 차량 22만 대보다 27% 정도 늘어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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