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번역 선구자’ 이수정 미공개 사진 발굴

등록 2008.09.24.
선교사 존 로스와 더불어 ‘성서 번역의 선구자’로 평가받는 이수정(1842∼1887?·뒷줄 가운데)이 일본 도쿄에서 자신에게 세례를 준 선교사 조지 녹스(뒷줄 왼쪽) 등과 함께 찍은 사진이 최초로 발굴됐다. 이 사진은 총신대 신학대학원 박용규 교수가 최근 미국 성서공회 자료에서 찾아낸 것으로 1883년 4월 29일에 이수정이 세례를 받은 직후 촬영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사진은 1902년 1월 8일 ‘더 크리스천 헤럴드’지에 ‘이수정의 기이한 꿈’이라는 제목으로 헨리 루미스 미 성서공회 총무(앞줄 가운데)가 쓴 기고문과 함께 실렸다.

선교사 존 로스와 더불어 ‘성서 번역의 선구자’로 평가받는 이수정(1842∼1887?·뒷줄 가운데)이 일본 도쿄에서 자신에게 세례를 준 선교사 조지 녹스(뒷줄 왼쪽) 등과 함께 찍은 사진이 최초로 발굴됐다. 이 사진은 총신대 신학대학원 박용규 교수가 최근 미국 성서공회 자료에서 찾아낸 것으로 1883년 4월 29일에 이수정이 세례를 받은 직후 촬영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사진은 1902년 1월 8일 ‘더 크리스천 헤럴드’지에 ‘이수정의 기이한 꿈’이라는 제목으로 헨리 루미스 미 성서공회 총무(앞줄 가운데)가 쓴 기고문과 함께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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