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부동산]강남 영동차관아파트 재건축 내년초 완공

등록 2008.09.29.
1974년 대외원조기구인 미국 국제개발처(AID) 자금으로 지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영동차관아파트가 35년 만에 새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현대건설은 영동차관아파트를 허물고 새로 짓는 재건축공사가 거의 막바지에 접어들어 당초 예정대로 내년 1월 완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내부 마감공사와 단지 내 정원을 꾸미는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삼성동 힐스테이트’라는 새 이름으로 불릴 이 아파트는 14∼23층짜리 29개 동으로 구성된다. 41∼143㎡ 크기의 2070가구가 들어서는 대규모 단지. 영동차관아파트가 완공된 1974년과 삼성동 힐스테이트가 완공되는 2009년은 정부 주택정책이 공급 확대에 초점을 맞춘 시기라는 공통점이 있다.

1974년 대외원조기구인 미국 국제개발처(AID) 자금으로 지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영동차관아파트가 35년 만에 새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현대건설은 영동차관아파트를 허물고 새로 짓는 재건축공사가 거의 막바지에 접어들어 당초 예정대로 내년 1월 완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내부 마감공사와 단지 내 정원을 꾸미는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삼성동 힐스테이트’라는 새 이름으로 불릴 이 아파트는 14∼23층짜리 29개 동으로 구성된다. 41∼143㎡ 크기의 2070가구가 들어서는 대규모 단지. 영동차관아파트가 완공된 1974년과 삼성동 힐스테이트가 완공되는 2009년은 정부 주택정책이 공급 확대에 초점을 맞춘 시기라는 공통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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