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가 세상을 지배한다. 웅진코웨이 스토리텔링형 웹2.0기반 홈페이지

등록 2008.10.21.
사람들은 늘 대화를 한다. 그리고 그 속에서 이야기의 맥락을 잡아내고, 감동을 하며 자신의 생각을 담아내어 행동을 한다. 대화가 행동으로 이어지기까지의 과정 속에서 우리는 '스토리'를 읽을 수 있다. 자신을 설득하는 스토리를 통해 사람은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게 되는 것이다. 무형의 스토리는 이제 대화의 툴을 벗어나 인터넷의 바다와 만났다. 그리고 지금 그 변화의 중심에 자리잡았다. 스토리가 정보의 바다와 만나서 이루려는 목표는 세상의 지배다.

웹2.0시대. 편리함 그리고 +@

한때 자사 기업 사이트가 있는 것만으로 마치 최첨단 무기를 가진 양 여겨지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이 거품은 사그라들었다. 도대체 종이로 만든 카탈로그 이상의 것을 얻을 수 없는 사이트는 사람들로부터 외면을 받게 된 것이다. '도대체 여기서 뭘하는거야? 재미없어!' 대단히 많은 내용을 담고 있지만 움직이지 않는 사이트, 일방적인 기업의 얘기만을 담아내는 사이트에 고객들은 기업의 홈페이지를 외면하고 있다. 함께 대화하는 열린 사이트. 새롭게 변화하는 웹2.0시대의 사이트의 골자는 편리함과 소통이다. 하지만 많은 기업들은 자사의 사이트를 어떻게 고객과 대화하는 웹2.0형식의 사이트로 만들 것인가에 관하여 고민이 많다.

이번에 새롭게 준비된 웅진코웨이의 경우에는 자유롭고 감성적인 형식과 스토리로 전체 웹사이트를 리노베이션 하고 있다. 대표 홈페이지인 coway.co.kr을 비롯하여 고객 사이트인 쉬즈웰(www.sheswell.com) 사이트는 기존의 일방적 정보 전달형 홈페이지가 아닌 고객 참여형 홈페이지로 탈바꿈 했고, 다양한 고객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하였다.

각 사이트에는 웅진의 제품과 브랜드를 1차원적인 소개가 아닌, 다양한 잡지에서 소개된 기사나 제품 이용자가 직접 작성한 글들로 꾸며 고객들이 다가가기 쉽게 만들었다. 또한 웅진코웨이의 제품들이 웰빙과 환경에 밀접하게 연관된 점에 착안하여 제품과 연관있는 생활정보를 제공하는 것도 이채롭다. 예를 들어 '아기물, 엄마물 깐깐하게 선택하기' 기사를 보면, 물의 중요성과 종류에 따라 맛있게 먹는법 등을 자세히 설명해 자연스럽게 좋은 물에 대한 개념을 소비자들이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외에도 실제 제품 이용자들의 동영상 인터뷰와 리뷰를 통해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등의 특장점을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감성적인 스토리 콘텐츠를 전면에 부각시킨 것도 특징이다.



질 높은 스토리가 소비자들을 움직인다

연세대학교 이준기 교수는 "미래의 기업은 제품과 소비자를 단순히 연결시키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의 감성에 맞추고 더 나아가 소비자가 원하는 질 높은 스토리를 만들어내야 한다"고 주장한다. 특히 최종 제품 소비자의 마음을 흔들 메시지가 무엇인지에 대해 기업들은 좀더 혁신적으로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이준기 교수는 말한다.

인터넷이 급속도로 발달한 현재의 상황에 광고, 홍보 등 마케팅 전문가들은 오히려 소비자와 커뮤니케이션을 하기가 더욱 어려워졌다고 볼멘 소리를 하곤 한다. 그러나 그 키워드를 알고 있다면, 새로운 방향성을 잡을 수 있을지 모른다. 키워드는, 바로 스토리다. 이런 면에서 업계최초로 스토리텔링형 기업홈페이지를 구축한 웅진코웨이의 사례는 눈 여겨 볼 만하다.

웅진코웨이는 사이트 리뉴얼 기념으로 대대적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은 가까운 렌탈하우스를 방문하거나 코디를 통해 무료 스크래치 복권을 받아 사이트를 방문해 복권 번호를 입력하기만 하면 된다. 또, 사이트에 방문해서 댓글만 남겨도 추첨을 통해 노트북, 압력밥솥, 진공청소기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영상제공: 웅진코웨이

사람들은 늘 대화를 한다. 그리고 그 속에서 이야기의 맥락을 잡아내고, 감동을 하며 자신의 생각을 담아내어 행동을 한다. 대화가 행동으로 이어지기까지의 과정 속에서 우리는 '스토리'를 읽을 수 있다. 자신을 설득하는 스토리를 통해 사람은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게 되는 것이다. 무형의 스토리는 이제 대화의 툴을 벗어나 인터넷의 바다와 만났다. 그리고 지금 그 변화의 중심에 자리잡았다. 스토리가 정보의 바다와 만나서 이루려는 목표는 세상의 지배다.

웹2.0시대. 편리함 그리고 +@

한때 자사 기업 사이트가 있는 것만으로 마치 최첨단 무기를 가진 양 여겨지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이 거품은 사그라들었다. 도대체 종이로 만든 카탈로그 이상의 것을 얻을 수 없는 사이트는 사람들로부터 외면을 받게 된 것이다. '도대체 여기서 뭘하는거야? 재미없어!' 대단히 많은 내용을 담고 있지만 움직이지 않는 사이트, 일방적인 기업의 얘기만을 담아내는 사이트에 고객들은 기업의 홈페이지를 외면하고 있다. 함께 대화하는 열린 사이트. 새롭게 변화하는 웹2.0시대의 사이트의 골자는 편리함과 소통이다. 하지만 많은 기업들은 자사의 사이트를 어떻게 고객과 대화하는 웹2.0형식의 사이트로 만들 것인가에 관하여 고민이 많다.

이번에 새롭게 준비된 웅진코웨이의 경우에는 자유롭고 감성적인 형식과 스토리로 전체 웹사이트를 리노베이션 하고 있다. 대표 홈페이지인 coway.co.kr을 비롯하여 고객 사이트인 쉬즈웰(www.sheswell.com) 사이트는 기존의 일방적 정보 전달형 홈페이지가 아닌 고객 참여형 홈페이지로 탈바꿈 했고, 다양한 고객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하였다.

각 사이트에는 웅진의 제품과 브랜드를 1차원적인 소개가 아닌, 다양한 잡지에서 소개된 기사나 제품 이용자가 직접 작성한 글들로 꾸며 고객들이 다가가기 쉽게 만들었다. 또한 웅진코웨이의 제품들이 웰빙과 환경에 밀접하게 연관된 점에 착안하여 제품과 연관있는 생활정보를 제공하는 것도 이채롭다. 예를 들어 '아기물, 엄마물 깐깐하게 선택하기' 기사를 보면, 물의 중요성과 종류에 따라 맛있게 먹는법 등을 자세히 설명해 자연스럽게 좋은 물에 대한 개념을 소비자들이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외에도 실제 제품 이용자들의 동영상 인터뷰와 리뷰를 통해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등의 특장점을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감성적인 스토리 콘텐츠를 전면에 부각시킨 것도 특징이다.



질 높은 스토리가 소비자들을 움직인다

연세대학교 이준기 교수는 "미래의 기업은 제품과 소비자를 단순히 연결시키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의 감성에 맞추고 더 나아가 소비자가 원하는 질 높은 스토리를 만들어내야 한다"고 주장한다. 특히 최종 제품 소비자의 마음을 흔들 메시지가 무엇인지에 대해 기업들은 좀더 혁신적으로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이준기 교수는 말한다.

인터넷이 급속도로 발달한 현재의 상황에 광고, 홍보 등 마케팅 전문가들은 오히려 소비자와 커뮤니케이션을 하기가 더욱 어려워졌다고 볼멘 소리를 하곤 한다. 그러나 그 키워드를 알고 있다면, 새로운 방향성을 잡을 수 있을지 모른다. 키워드는, 바로 스토리다. 이런 면에서 업계최초로 스토리텔링형 기업홈페이지를 구축한 웅진코웨이의 사례는 눈 여겨 볼 만하다.

웅진코웨이는 사이트 리뉴얼 기념으로 대대적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은 가까운 렌탈하우스를 방문하거나 코디를 통해 무료 스크래치 복권을 받아 사이트를 방문해 복권 번호를 입력하기만 하면 된다. 또, 사이트에 방문해서 댓글만 남겨도 추첨을 통해 노트북, 압력밥솥, 진공청소기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영상제공: 웅진코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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