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생활편리를 넘어 건강까지 책임진다

등록 2008.11.27.
LG가전, 이제 ‘건강’까지 생각한다



■ 의료용 진동기, 알칼리 이온수기 등 출시, 헬스케어 시장 첫 진출

■ ▲日 히타치社 공동 연구개발 통한 제품력 ▲렌탈 서비스 ▲업계 최고 서비스 경쟁력 확보 등 강점

■ 정체된 국내 헬스케어 가전시장 활성화 기대

■ DA사업본부장 이영하 사장 “LG전자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뿐 아니라 고객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는 건강 가전 시장에 첫 발을 내딛고, 글로벌 톱 수준의 생활가전 노하우를 기반으로 헬스케어를 비롯한 가전사업의 신성장 동력 발굴, 육성에 역량을 집중할 것”

LG전자(066570, 대표 南鏞, www.lge.co.kr)가 생활가전을 기반으로 ‘건강가전’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 신성장 동력의 하나로 육성키로 했다.



LG전자는 ‘07년부터 50여 명으로 구성된 DA사업본부 신사업 개발팀을 발족해 2년간 고객 인사이트 발굴과 테스트 마케팅 결과를 토대로, ▲개별 룸에서 침실, 세탁실, 주방 등 기능 중심 공간화되고 있는 주거환경의 변화 ▲고령화 사회 도래 및 삶의 질 향상 ▲‘스타일’ ‘헬스’ ‘Beauty’ 등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헬스케어’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LG전자 헬스케어 가전 사업은 ‘바디 케어(Body Care; 의료용 진동기, 승마기)’, ‘워터 솔루션(Water Solution;이온수기, 정수기)’, ‘에어 케어(Air Care;공기정화기)’ 등 3대 핵심영역을 기반으로 고객을 위한 건강한 생활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웰빙 라이프를 위한 ‘유비쿼터스 헬스(Ubiquitous Health)’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LG CNS의 홈 헬스케어 솔루션 ‘터치닥터(Touch Dr.)’와 연계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함으로써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터치닥터(Touch Dr.)’는 LG CNS와 인텔이 3년간 공동 개발한 만성질환 관련 홈 헬스케어 솔루션으로 환자들이 집에서도 전문 의료진과 전용 단말기를 통해 혈압, 혈당, 체성분 등의 생체 정보는 물론 식단, 운동법, 스트레스 등 생활 건강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다.



LG전자 DA(Digital Appliance)사업본부장 이영하 사장은 “LG전자는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 뿐 아니라 고객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는 건강가전 시장에 첫 발을 내딛는다”며 “글로벌 톱 수준의 생활가전 노하우를 기반으로 헬스케어를 비롯한 가전사업의 신성장 동력 발굴, 육성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주요제품



LG전자는 헬스케어 솔루션 전문기업인 일본 히타치(Hitachi)社와 1년 여간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개발한 의료용 진동기(모델:BM-1000HB), 알칼리 이온수기(모델: WYD371GH)를 출시한다.



내년에는 동일한 제품의 추가 모델과 승마기, 정수기 등으로 제품군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LG전자는 헬스케어 관련 전문기업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국내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하고, 중장기적으로 글로벌 시장에도 도전할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의료용 진동기, 알칼리 이온수기 등 건강가전에 대한 고객 니즈가 커지고 있는 데도 불구하고 중소업체, 외산 중심의 국내 시장은 정체돼 있어 LG전자 시장진출이 시장 활성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의료용 진동기]

VVIP 고객층을 겨냥한 LG의료용 진동기는 어깨에서 허리까지 사용자의 체형을 자동으로 정밀하게 측정, 몸 상태에 맞는 최적의 마사지를 제공하고 10cm 돌출된 안마볼과 35개 에어백을 이용해 온몸 구석구석 전신마사지가 가능하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피로를 많이 느끼는 오십견, 허리, 골반 부위를 집중 안마해준다.



또 LCD 디스플레이를 통해 작동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고, 아이콘을 이용한 유저 인터페이스로 조작이 간편하다.



이외에도 고객들은 사후관리가 중요한 제품인 만큼 LG전자 전국 서비스센터를 통해 24시간 이내 프리미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제품 판매가는 800만원 대다.



[알칼리 이온수기]

LG알칼리 이온수기는 히타치의 ‘하이파워’ 전해조를 채택, 최대 5.5리터/분 이온수를 생성하고, 4단계 복합 필터로 미네랄 워터를 제공한다.



또 컬러 LCD를 통해 이온수의 pH 변화는 물론, 유량, 전해능력, 필터 잔류 수명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고, 컴팩트한 사이즈와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주방 인테리어와도 조화를 이룬다.



LG전자는 이 제품을 250만원대로 판매하며, 제품구입과 관리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자사 처음으로 렌탈 서비스도 실시한다.



3년 계약시 월 8만원 대(등록비 10만원 별도) 비용을 부담하면 3개월마다 필터 관리, 주요 구성품 관리, 위생 관리 등 프리미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최근 식약청(KFDA) 발표에 따르면, pH(산성도) 9.5의 알칼리수가 소화불량, 만성설사, 위산과다, 위장내 이상발효 개선 등 4대 위장 증상 개선 효과를 인정받는 등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글로벌 건강관리 산업 시장현황(출처 : 업계종합)

2005 2015 성장률

건강관리 산업시장 3조8340억$ 5조2932억$ 138%

헬스케어 가전 5367억$ 1조1645억$ 216%

건강관리 관련시장은 GDP수준과 연관이 깊음, 국내시장도 연간 10% 이상 성장중

영상제공=LG전자

LG가전, 이제 ‘건강’까지 생각한다



■ 의료용 진동기, 알칼리 이온수기 등 출시, 헬스케어 시장 첫 진출

■ ▲日 히타치社 공동 연구개발 통한 제품력 ▲렌탈 서비스 ▲업계 최고 서비스 경쟁력 확보 등 강점

■ 정체된 국내 헬스케어 가전시장 활성화 기대

■ DA사업본부장 이영하 사장 “LG전자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뿐 아니라 고객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는 건강 가전 시장에 첫 발을 내딛고, 글로벌 톱 수준의 생활가전 노하우를 기반으로 헬스케어를 비롯한 가전사업의 신성장 동력 발굴, 육성에 역량을 집중할 것”

LG전자(066570, 대표 南鏞, www.lge.co.kr)가 생활가전을 기반으로 ‘건강가전’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 신성장 동력의 하나로 육성키로 했다.



LG전자는 ‘07년부터 50여 명으로 구성된 DA사업본부 신사업 개발팀을 발족해 2년간 고객 인사이트 발굴과 테스트 마케팅 결과를 토대로, ▲개별 룸에서 침실, 세탁실, 주방 등 기능 중심 공간화되고 있는 주거환경의 변화 ▲고령화 사회 도래 및 삶의 질 향상 ▲‘스타일’ ‘헬스’ ‘Beauty’ 등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헬스케어’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LG전자 헬스케어 가전 사업은 ‘바디 케어(Body Care; 의료용 진동기, 승마기)’, ‘워터 솔루션(Water Solution;이온수기, 정수기)’, ‘에어 케어(Air Care;공기정화기)’ 등 3대 핵심영역을 기반으로 고객을 위한 건강한 생활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웰빙 라이프를 위한 ‘유비쿼터스 헬스(Ubiquitous Health)’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LG CNS의 홈 헬스케어 솔루션 ‘터치닥터(Touch Dr.)’와 연계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함으로써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터치닥터(Touch Dr.)’는 LG CNS와 인텔이 3년간 공동 개발한 만성질환 관련 홈 헬스케어 솔루션으로 환자들이 집에서도 전문 의료진과 전용 단말기를 통해 혈압, 혈당, 체성분 등의 생체 정보는 물론 식단, 운동법, 스트레스 등 생활 건강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다.



LG전자 DA(Digital Appliance)사업본부장 이영하 사장은 “LG전자는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 뿐 아니라 고객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는 건강가전 시장에 첫 발을 내딛는다”며 “글로벌 톱 수준의 생활가전 노하우를 기반으로 헬스케어를 비롯한 가전사업의 신성장 동력 발굴, 육성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주요제품



LG전자는 헬스케어 솔루션 전문기업인 일본 히타치(Hitachi)社와 1년 여간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개발한 의료용 진동기(모델:BM-1000HB), 알칼리 이온수기(모델: WYD371GH)를 출시한다.



내년에는 동일한 제품의 추가 모델과 승마기, 정수기 등으로 제품군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LG전자는 헬스케어 관련 전문기업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국내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하고, 중장기적으로 글로벌 시장에도 도전할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의료용 진동기, 알칼리 이온수기 등 건강가전에 대한 고객 니즈가 커지고 있는 데도 불구하고 중소업체, 외산 중심의 국내 시장은 정체돼 있어 LG전자 시장진출이 시장 활성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의료용 진동기]

VVIP 고객층을 겨냥한 LG의료용 진동기는 어깨에서 허리까지 사용자의 체형을 자동으로 정밀하게 측정, 몸 상태에 맞는 최적의 마사지를 제공하고 10cm 돌출된 안마볼과 35개 에어백을 이용해 온몸 구석구석 전신마사지가 가능하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피로를 많이 느끼는 오십견, 허리, 골반 부위를 집중 안마해준다.



또 LCD 디스플레이를 통해 작동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고, 아이콘을 이용한 유저 인터페이스로 조작이 간편하다.



이외에도 고객들은 사후관리가 중요한 제품인 만큼 LG전자 전국 서비스센터를 통해 24시간 이내 프리미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제품 판매가는 800만원 대다.



[알칼리 이온수기]

LG알칼리 이온수기는 히타치의 ‘하이파워’ 전해조를 채택, 최대 5.5리터/분 이온수를 생성하고, 4단계 복합 필터로 미네랄 워터를 제공한다.



또 컬러 LCD를 통해 이온수의 pH 변화는 물론, 유량, 전해능력, 필터 잔류 수명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고, 컴팩트한 사이즈와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주방 인테리어와도 조화를 이룬다.



LG전자는 이 제품을 250만원대로 판매하며, 제품구입과 관리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자사 처음으로 렌탈 서비스도 실시한다.



3년 계약시 월 8만원 대(등록비 10만원 별도) 비용을 부담하면 3개월마다 필터 관리, 주요 구성품 관리, 위생 관리 등 프리미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최근 식약청(KFDA) 발표에 따르면, pH(산성도) 9.5의 알칼리수가 소화불량, 만성설사, 위산과다, 위장내 이상발효 개선 등 4대 위장 증상 개선 효과를 인정받는 등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글로벌 건강관리 산업 시장현황(출처 : 업계종합)

2005 2015 성장률

건강관리 산업시장 3조8340억$ 5조2932억$ 138%

헬스케어 가전 5367억$ 1조1645억$ 216%

건강관리 관련시장은 GDP수준과 연관이 깊음, 국내시장도 연간 10% 이상 성장중

영상제공=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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