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운상가, 역사가 되다

등록 2008.12.18.
근대화의 상징이자 대형 주상복합건물의 효시로 평가받던 종로 세운상가가 사라진다. 도심의 흉물로 지적을 받은 세운상가는 앞으로 녹지로 조성된다(아래). 17일 ‘세운녹지축 조성사업’ 착공식에서 세운상가의 간판이 내려지고 있다.
▲ 동아일보 사진부 변영욱 기자

근대화의 상징이자 대형 주상복합건물의 효시로 평가받던 종로 세운상가가 사라진다. 도심의 흉물로 지적을 받은 세운상가는 앞으로 녹지로 조성된다(아래). 17일 ‘세운녹지축 조성사업’ 착공식에서 세운상가의 간판이 내려지고 있다.
▲ 동아일보 사진부 변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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