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의 모든 것 1편-현대카드 M과 M Lady

포인트의 절대강자, 국내 최다 회원 보유-현대카드M



현대카드 M이 자랑하는 M포인트는 파격적인 적립율과 다양한 사용처로 신용카드 포인트의 절대강자로 평가받는다. 국내 최고 수준인 카드 이용액의 0.5%~3%씩 M포인트가 적립되는 현대카드M은 제휴처에 따라 최고 11%까지 추가 포인트가 적립된다. 단일 카드 상품으로는 유일하게 유효회원 수 500만을 넘긴지 1년 만에 다시 600만 회원을 돌파한 현대카드 M의 저력은 바로 M포인트다.



현대카드M을 사용할 때마다 적립되는 M포인트는 일부 가맹점에서만 적립되는 다른 카드 포인트와 달리 전국 모든 가맹점에서 포인트가 쌓인다. 2% 이상 적립되는 가맹점만 160만 개가 넘을 정도로 포인트 적립율이 세다.



이렇게 적립된 M포인트로는 M포인트의 ‘M’이 의미하는 멀티(Multi)처럼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우선 현대기아차 구입 시 차종에 따라 20~50만원까지 포인트를 선지급 받는 방식으로 할인효과를 볼 수 있는 세이브포인트 제도를 활용하면 목돈 들어가는 차량 구입 시 할인효과가 쏠쏠하다. 게다가 미리 쌓아 놓은 포인트가 있다면 세이브포인트를 합쳐 200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도 있다.



또한 M포인트는 아시아나항공 및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전환이 가능하며, M포인트샵에서 가전, 패션, 잡화 등 다양한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베니건스, TGIF, 아웃백 등의 패밀리 레스토랑을 비롯한 다양한 제휴처에서 현금 대신 M포인트로 결제가 가능하다. GS칼텍스에서는 주유 시 리터당 100원씩 포인트로 결제와 동시에 리터당 50포인트 적립까지 가능해 최고 150포인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그밖에 이천 테르메덴, 설악 워터피아 등 레저시설에서 20% M포인트 사용 결제 및 롯데시네마 영화티켓 2천원 M포인트 사용 결제가 가능하다. 이처럼 M포인트는 신용카드 포인트의 실생활 활용도를 극대화 한 상품으로 업계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여성만을 위한 특별한 혜택-현대카드M Lady



현대카드 M Lady는 기존 현대카드M의 혜택과 포인트 적립은 그대로 유지되지만, 대표적인 남성 서비스인 주유 추가 적립을 제외하는 대신 쇼핑, 뷰티, 건강, 문화 등 여성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혜택을 더 강화한 카드이다.



현대카드 M Lady의 대표적인 혜택은 무이자 할부와 10대 가맹점 할인이다. 먼저 백화점, 대형할인점, 온라인쇼핑몰, 홈쇼핑, 면세점, 미용실, 헬스클럽, 공연, 학원, 가전제품 등 총 3,300여개 가맹점에서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롯데/신세계/현대 백화점과 이마트, 홈플러스, 홈에버, GS마트, G마켓, CJ몰, 롯데닷컴에서 전월 사용실적에 따라 최고 5%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카드M 레이디는 여성만 신청이 가능하다. 남성의 진입 자체를 막는 일종의 디마케팅 전략이 숨어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포인트의 절대강자인 현대카드 M을 기반으로 앞으로도 M 브랜드의 진화는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영상제공=현대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