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시도 도밍고, “은퇴계획 없다”

등록 2009.01.12.
세계적인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68)가 8년만에 한국을 찾았다.

플라시도 도밍고는 공연을 하루 앞두고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지하 1층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는 “데뷔 40주년이 되는 올해 한국 무대에 돌아와 노래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은퇴계획은 없고 내가 무대 앞에서 음악을 들려줄 수 있는 한 계속해서 활동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공연은 다음날인 13일 오후 8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2001년 루치아노 파바로티·호세 카레라스와 함께 한 ‘3테너 콘서트’이후 8년 만이다.

정주희 동아닷컴 기자 zooey@donga.com

세계적인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68)가 8년만에 한국을 찾았다.

플라시도 도밍고는 공연을 하루 앞두고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지하 1층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는 “데뷔 40주년이 되는 올해 한국 무대에 돌아와 노래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은퇴계획은 없고 내가 무대 앞에서 음악을 들려줄 수 있는 한 계속해서 활동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공연은 다음날인 13일 오후 8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2001년 루치아노 파바로티·호세 카레라스와 함께 한 ‘3테너 콘서트’이후 8년 만이다.

정주희 동아닷컴 기자 zooey@donga.com

더보기
공유하기 닫기

VODA 인기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