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탄 ‘도쿄 조선기독청년회관 터’ 사진 첫 공개

등록 2009.02.06.
1923년 간토대지진 때 일본 도쿄 조선기독교청년회관이 불탄 직후 그 터에 모인 YMCA 청년들. 회관이 사라진 것을 애석해하며 찍은 사진으로 국내 처음 공개됐다. 1919년 2월 8일 이곳에서 2·8독립선언의 함성이 울려 퍼졌다.

1923년 간토대지진 때 일본 도쿄 조선기독교청년회관이 불탄 직후 그 터에 모인 YMCA 청년들. 회관이 사라진 것을 애석해하며 찍은 사진으로 국내 처음 공개됐다. 1919년 2월 8일 이곳에서 2·8독립선언의 함성이 울려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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