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철거민 참사” 수사발표 규탄

등록 2009.02.10.
‘이명박정권 용산철거민 살인진압 범국민대책위원회’는 9일 오후 7시부터 청계광장 옆 파이낸스빌딩 앞 “용산 철거민 참사” 추모집회를 열었다.

집회에는 200여명이 참석해 촛불을 들고 이날 오전 검찰이 발표한 수사 결과를 이해 할 수 없고, 조작 되었다. 그리고 “경찰은 국민을 보호해야 하는데도 과잉 진압으로 6명이 희생했는데도 무혐의 처리한 것은 편파. 왜곡수사 이다” 라고 강하게 규탄하였다. 그때 참여했던 참석자가 참사 현장 상항 보고가 있었다.

오후 8시30분경 해산하였지만, 일부 참석자들은 일부 참석자들은 서대문구 경찰청 건물 앞으로 이동해 30여분 동안 "철거민을 살려내라", "김석기를 구속하라" 구호를 외치다 해산했다

서동교 동아닷컴 객원기자press70@donga.com

‘이명박정권 용산철거민 살인진압 범국민대책위원회’는 9일 오후 7시부터 청계광장 옆 파이낸스빌딩 앞 “용산 철거민 참사” 추모집회를 열었다.

집회에는 200여명이 참석해 촛불을 들고 이날 오전 검찰이 발표한 수사 결과를 이해 할 수 없고, 조작 되었다. 그리고 “경찰은 국민을 보호해야 하는데도 과잉 진압으로 6명이 희생했는데도 무혐의 처리한 것은 편파. 왜곡수사 이다” 라고 강하게 규탄하였다. 그때 참여했던 참석자가 참사 현장 상항 보고가 있었다.

오후 8시30분경 해산하였지만, 일부 참석자들은 일부 참석자들은 서대문구 경찰청 건물 앞으로 이동해 30여분 동안 "철거민을 살려내라", "김석기를 구속하라" 구호를 외치다 해산했다

서동교 동아닷컴 객원기자press7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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