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낭소리’ 의 고집, 한국디지털대학교 김중순 총장

등록 2009.02.26.
“영화 ‘워낭소리’에 나오는 할아버지와 닮았습니다. 그 할아버지께서 소에게 해가 미칠까봐 소가 먹을 풀이 자라는 곳 인근에서는 농작물관리에 힘이 드는데도 끝까지 농약을 치지 않았던 고집과 닮았습니다.”

최근 한국디지털대학교 졸업식에서 이 학교의 동문회장이 김중순 총장(71)에게 전한 말이다. 어떻게 닮았을까. 26일 서울 종로구 계동 한국디지털대학교 총장실에서 만난 김 총장은 집에서 싸 온 도시락으로 점심을 마친 뒤였다.

이원홍기자 bluesky@donga.com

영상취재 = 이철 동아닷컴 기자 kino27@donga.com

▶관련기사: 한국디지털대학교 김중순 총장

“영화 ‘워낭소리’에 나오는 할아버지와 닮았습니다. 그 할아버지께서 소에게 해가 미칠까봐 소가 먹을 풀이 자라는 곳 인근에서는 농작물관리에 힘이 드는데도 끝까지 농약을 치지 않았던 고집과 닮았습니다.”

최근 한국디지털대학교 졸업식에서 이 학교의 동문회장이 김중순 총장(71)에게 전한 말이다. 어떻게 닮았을까. 26일 서울 종로구 계동 한국디지털대학교 총장실에서 만난 김 총장은 집에서 싸 온 도시락으로 점심을 마친 뒤였다.

이원홍기자 blues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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