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사막에 이어 미국 도심을 푸르게 가꾼다!”

등록 2009.04.01.
몽골과 중국 등지의 사막화 방지 식림활동을 통해 지구 환경개선에 앞장서고 있는 대한항공의 ‘글로벌 플랜팅 프로젝트(Global Planting Project)가 아시아를 넘어 미주지역으로 확대된다.

대한항공은 3월 3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한인타운이 위치한 윌셔가 리치 중학교(Liechty Middle School)와 인근 거리에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안토니오 빌라라이고사(Antonio R. Villaraigosa) LA 시장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LA 나무심기 후원을 시작하는 기념식수 행사를 열었다.

대한항공의 LA 나무심기 후원은 현지에서 100만 그루 나무 심기 운동을 벌이고 있는 MTLA(Million Trees Los Angeles) 재단에 2012년까지 매년 4만 달러씩 총 16만 달러를 기부하는 형식으로 이뤄진다.

동아일보 석동률 기자 seokdy@donga.com

몽골과 중국 등지의 사막화 방지 식림활동을 통해 지구 환경개선에 앞장서고 있는 대한항공의 ‘글로벌 플랜팅 프로젝트(Global Planting Project)가 아시아를 넘어 미주지역으로 확대된다.

대한항공은 3월 3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한인타운이 위치한 윌셔가 리치 중학교(Liechty Middle School)와 인근 거리에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안토니오 빌라라이고사(Antonio R. Villaraigosa) LA 시장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LA 나무심기 후원을 시작하는 기념식수 행사를 열었다.

대한항공의 LA 나무심기 후원은 현지에서 100만 그루 나무 심기 운동을 벌이고 있는 MTLA(Million Trees Los Angeles) 재단에 2012년까지 매년 4만 달러씩 총 16만 달러를 기부하는 형식으로 이뤄진다.

동아일보 석동률 기자 seokd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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