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프리미엄 준대형 SUV '쏘렌토R' 탄생!!

등록 2009.04.06.
친환경 기술과 디자인이 만났다!

기아차, 2009 서울모터쇼 참가



- 준대형 SUV 신차‘쏘렌토R’첫 선 … 국내 SUV 시장 격변 예고

- 콘셉트카 KND-5 최초 공개 … 올해 말 출시 예정인 VG를 기반으로 제작

- 포르테 LPI 하이브리드, 모하비 수소연료전지차 등 다양한 친환경차 전시

- 미래 성장동력 의지 담은‘친환경 기술로 디자인된 놀라운 세상’을 전시테마로… 콘셉트카, 친환경차, 완성차 등 차량 23대와 신기술 14종 전시

- 퀴즈이벤트, 그린콘서트, 바디페인딩 퍼포먼스 등 다양한 볼거리와 고객참여 행사 마련



기아자동차㈜가 이달 2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일산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개최되는 ‘2009 서울모터쇼’에 3,100㎡ 면적의 전시장을 마련, 2세대 쏘렌토인 쏘렌토R과 콘셉트카 KND-5(VG 콘셉트카)를 최초 공개하고 친환경차, 콘셉트카, 양산차 등 차량 23대 및 신기술 14종을 출품했다.



일반인 공개에 앞서 내외신 기자단을 위해 열린 2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기아차 서영종 사장은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기아차는 그 동안 의욕적으로 추진해 온 디자인경영을 인정받고 있으며 이제는 친환경 브랜드 에코 다이나믹스를 앞세워 혁신의 영역을 넓히고 있다”면서 “기아차의 모든 역량을 총망라하여 준비한 이번 모터쇼를 통해 그간의 변화상을 유감없이 펼쳐 보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기아차는 준대형 SUV 신차 ‘쏘렌토R’의 신차발표회와 함께 올해 말 출시 예정인 준대형 세단 VG(프로젝트명)를 기반으로 제작한 콘셉트카 KND-5를 최초로 선보여 내외신 기자들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또한 이번 모터쇼에 참가한 업체 중 가장 많은 4대의 콘셉트카를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함은 물론 앞으로 출시될 차들의 디자인 방향과 신기술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지난달 기아차가 새 성장전략으로 발표한 친환경 브랜드 ‘에코 다이나믹스 (Eco Dynamics)’를 홍보하기 위해 포르테 LPI 하이브리드, 모하비 수소연료전지차 등 다양한 친환경 차량과 기술을 전시했다.



‘Beautiful Technology, Wonderful Design’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서울모터쇼에는 기아차와 현대차, GM대우, 르노삼성, 쌍용 등 국내 완성차 업체 5개사와 해외 8개사가 참가하며, 총 5만9,176㎡에 이르는 전시장에 각각 전시관을 확보하고 콘셉트카를 비롯하여 신제품 및 신기술을 대거 선보였다.



‘친환경 기술로 디자인된 놀라운 세상’으로 초대합니다!



기아차는 승용관과 상용관을 합쳐 총 3,100㎡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하고, ‘친환경 기술로 디자인된 놀라운 세상(The Surprising World Designed By Eco-Dynamics)’을 전시테마로 잡았다.



친환경을 선도하는 기아차의 새로운 비전과 디자인 경영의 지속성을 표현하기 위해 활짝 핀 꽃의 이미지를 형상화해 전시관을 꾸몄다.



기아차 전시관은 ▲ 신차 쏘렌토R, 콘셉트카 KND-5 등을 주축으로 한 ‘서프라이즈 존’ ▲ 포르테 LPI 하이브리드, 쏘울 하이브리드, 씨드 하이브리드, 모하비 수소연료전지차 등으로 친환경 기술과 디자인 경영의 만남을 표현한 ‘에코 다이나믹스 존’ ▲ 시대를 선도하는 다양한 신기술을 선보이는 ‘테크놀로지 존’ 등 3개의 전시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아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신차인 신형 쏘렌토 3대, 콘셉트카 4대, 친환경차 4대, 양산차 및 버스 12대 등 총 23대의 차량과 신기술 14종을 선보였다.



신차로는 다이나믹한 스타일과 최고의 성능을 갖춘 프리미엄 준대형 SUV인 쏘렌토R을, 콘셉트카로는 ▲ 올해 말 선보일 준대형 세단 VG를 미리 엿볼 수 있는 역동적 스타일의 콘셉트카 KND-5 ▲ 2008년 뉴욕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여 큰 인기를 얻은 포르테 쿠페 콘셉트카 KOUP(쿱) ▲ 올해 초 디트로이트모터쇼에 선보여 미국 Y세대에게 큰 호응을 받은 4인승 오픈카 Soul’ster(쏘울스터) ▲ 지난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디자인과 실용성을 갖춘 MPV 콘셉트카로 주목 받은 Kia No3 (기아 넘버쓰리)를 전시했다.



친환경차는 ▲ 8월 출시를 앞두고 기아차의 친환경 브랜드 ‘에코 다이나믹스’ 출범과 함께 공개되었던 포르테 LPI 하이브리드 ▲ 기아차의 미래 하이브리드 기술을 미리 점쳐볼 수 있는 쏘울 하이브리드와 씨드 하이브리드 ▲ 한번 충전으로 633km 거리의 실주행을 성공적으로 마친 모하비 수소연료전지차를, 양산차로는 ▲ 지난해 히트상품으로 떠오른 1,000cc 경차 모닝 ▲ 해외시장에서 더 인정받는 기아차 대표 소형차 프라이드 ▲ 날렵한 디자인과 15.2km/ℓ의 1등급 연비가 돋보이는 럭셔리 준중형 포르테 ▲ 고품격 스타일의 대한민국 대표 대형세단 오피러스 ▲ 독특한 커스터마이징 아이템과 청자무늬 랩핑을 적용한 신개념 CUV 쏘울 ▲ 강인하고 스포티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스포티지 ▲ 웅장하고 당당한 스타일을 갖춘 하이테크 고품격 SUV 모하비 등을 전시했다.



신기술에서는 ▲ 카파 MPI 3기통 엔진 ▲ 카파 Bi-Fuel 엔진 ▲ 카파 LPI 엔진 ▲ 감마 1.6 T-GDI 엔진 ▲ 세타 Ⅱ 2.0 T-GDI 엔진 ▲ 람다 3.5 GDI 엔진 ▲ R2.2 VGT 엔진 등 7종의 엔진과 함께 ▲ 6속 자동변속기 5종 ▲ 친환경 배기가스 정화 시스템 ▲ 모하비 연료전지차 절개차 등 총 14종을 선보였다.



상용관에서는 전장 12.5m의 국내 최장 최고급 대형버스 뉴 그랜버드 실크로드와 대체 에너지 기술의 친환경 버스 뉴 그랜버드 파크웨이 CNG (콘셉트) 등 2대의 버스를 선보였다.



자동차와 관객이 하나되는 축제의 마당이 펼쳐진다!



기아차는 이번 모터쇼 기간 중 음악 공연, 바디페인팅 퍼포먼스 등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퀴즈 이벤트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로 자동차와 관객이 하나되는 축제의 마당을 연출할 계획이다.



쏘렌토R 신차발표회 행사에서는 기아차의 역동적이고 젊은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오케스트라와 락이 접목된 ‘락퀘스트’의 퓨전 락콘서트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일반인 공개 기간에는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퀴즈 이벤트를 1일 2회씩 실시해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아울러 이달 5일에는 식목일을 맞이하여 인디밴드가 함께 하는 ‘그린 콘서트’와 함께 꽃을 주제로 한 바디페인팅 퍼포먼스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

영상제공=기아자동차

친환경 기술과 디자인이 만났다!

기아차, 2009 서울모터쇼 참가



- 준대형 SUV 신차‘쏘렌토R’첫 선 … 국내 SUV 시장 격변 예고

- 콘셉트카 KND-5 최초 공개 … 올해 말 출시 예정인 VG를 기반으로 제작

- 포르테 LPI 하이브리드, 모하비 수소연료전지차 등 다양한 친환경차 전시

- 미래 성장동력 의지 담은‘친환경 기술로 디자인된 놀라운 세상’을 전시테마로… 콘셉트카, 친환경차, 완성차 등 차량 23대와 신기술 14종 전시

- 퀴즈이벤트, 그린콘서트, 바디페인딩 퍼포먼스 등 다양한 볼거리와 고객참여 행사 마련



기아자동차㈜가 이달 2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일산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개최되는 ‘2009 서울모터쇼’에 3,100㎡ 면적의 전시장을 마련, 2세대 쏘렌토인 쏘렌토R과 콘셉트카 KND-5(VG 콘셉트카)를 최초 공개하고 친환경차, 콘셉트카, 양산차 등 차량 23대 및 신기술 14종을 출품했다.



일반인 공개에 앞서 내외신 기자단을 위해 열린 2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기아차 서영종 사장은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기아차는 그 동안 의욕적으로 추진해 온 디자인경영을 인정받고 있으며 이제는 친환경 브랜드 에코 다이나믹스를 앞세워 혁신의 영역을 넓히고 있다”면서 “기아차의 모든 역량을 총망라하여 준비한 이번 모터쇼를 통해 그간의 변화상을 유감없이 펼쳐 보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기아차는 준대형 SUV 신차 ‘쏘렌토R’의 신차발표회와 함께 올해 말 출시 예정인 준대형 세단 VG(프로젝트명)를 기반으로 제작한 콘셉트카 KND-5를 최초로 선보여 내외신 기자들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또한 이번 모터쇼에 참가한 업체 중 가장 많은 4대의 콘셉트카를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함은 물론 앞으로 출시될 차들의 디자인 방향과 신기술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지난달 기아차가 새 성장전략으로 발표한 친환경 브랜드 ‘에코 다이나믹스 (Eco Dynamics)’를 홍보하기 위해 포르테 LPI 하이브리드, 모하비 수소연료전지차 등 다양한 친환경 차량과 기술을 전시했다.



‘Beautiful Technology, Wonderful Design’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서울모터쇼에는 기아차와 현대차, GM대우, 르노삼성, 쌍용 등 국내 완성차 업체 5개사와 해외 8개사가 참가하며, 총 5만9,176㎡에 이르는 전시장에 각각 전시관을 확보하고 콘셉트카를 비롯하여 신제품 및 신기술을 대거 선보였다.



‘친환경 기술로 디자인된 놀라운 세상’으로 초대합니다!



기아차는 승용관과 상용관을 합쳐 총 3,100㎡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하고, ‘친환경 기술로 디자인된 놀라운 세상(The Surprising World Designed By Eco-Dynamics)’을 전시테마로 잡았다.



친환경을 선도하는 기아차의 새로운 비전과 디자인 경영의 지속성을 표현하기 위해 활짝 핀 꽃의 이미지를 형상화해 전시관을 꾸몄다.



기아차 전시관은 ▲ 신차 쏘렌토R, 콘셉트카 KND-5 등을 주축으로 한 ‘서프라이즈 존’ ▲ 포르테 LPI 하이브리드, 쏘울 하이브리드, 씨드 하이브리드, 모하비 수소연료전지차 등으로 친환경 기술과 디자인 경영의 만남을 표현한 ‘에코 다이나믹스 존’ ▲ 시대를 선도하는 다양한 신기술을 선보이는 ‘테크놀로지 존’ 등 3개의 전시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아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신차인 신형 쏘렌토 3대, 콘셉트카 4대, 친환경차 4대, 양산차 및 버스 12대 등 총 23대의 차량과 신기술 14종을 선보였다.



신차로는 다이나믹한 스타일과 최고의 성능을 갖춘 프리미엄 준대형 SUV인 쏘렌토R을, 콘셉트카로는 ▲ 올해 말 선보일 준대형 세단 VG를 미리 엿볼 수 있는 역동적 스타일의 콘셉트카 KND-5 ▲ 2008년 뉴욕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여 큰 인기를 얻은 포르테 쿠페 콘셉트카 KOUP(쿱) ▲ 올해 초 디트로이트모터쇼에 선보여 미국 Y세대에게 큰 호응을 받은 4인승 오픈카 Soul’ster(쏘울스터) ▲ 지난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디자인과 실용성을 갖춘 MPV 콘셉트카로 주목 받은 Kia No3 (기아 넘버쓰리)를 전시했다.



친환경차는 ▲ 8월 출시를 앞두고 기아차의 친환경 브랜드 ‘에코 다이나믹스’ 출범과 함께 공개되었던 포르테 LPI 하이브리드 ▲ 기아차의 미래 하이브리드 기술을 미리 점쳐볼 수 있는 쏘울 하이브리드와 씨드 하이브리드 ▲ 한번 충전으로 633km 거리의 실주행을 성공적으로 마친 모하비 수소연료전지차를, 양산차로는 ▲ 지난해 히트상품으로 떠오른 1,000cc 경차 모닝 ▲ 해외시장에서 더 인정받는 기아차 대표 소형차 프라이드 ▲ 날렵한 디자인과 15.2km/ℓ의 1등급 연비가 돋보이는 럭셔리 준중형 포르테 ▲ 고품격 스타일의 대한민국 대표 대형세단 오피러스 ▲ 독특한 커스터마이징 아이템과 청자무늬 랩핑을 적용한 신개념 CUV 쏘울 ▲ 강인하고 스포티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스포티지 ▲ 웅장하고 당당한 스타일을 갖춘 하이테크 고품격 SUV 모하비 등을 전시했다.



신기술에서는 ▲ 카파 MPI 3기통 엔진 ▲ 카파 Bi-Fuel 엔진 ▲ 카파 LPI 엔진 ▲ 감마 1.6 T-GDI 엔진 ▲ 세타 Ⅱ 2.0 T-GDI 엔진 ▲ 람다 3.5 GDI 엔진 ▲ R2.2 VGT 엔진 등 7종의 엔진과 함께 ▲ 6속 자동변속기 5종 ▲ 친환경 배기가스 정화 시스템 ▲ 모하비 연료전지차 절개차 등 총 14종을 선보였다.



상용관에서는 전장 12.5m의 국내 최장 최고급 대형버스 뉴 그랜버드 실크로드와 대체 에너지 기술의 친환경 버스 뉴 그랜버드 파크웨이 CNG (콘셉트) 등 2대의 버스를 선보였다.



자동차와 관객이 하나되는 축제의 마당이 펼쳐진다!



기아차는 이번 모터쇼 기간 중 음악 공연, 바디페인팅 퍼포먼스 등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퀴즈 이벤트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로 자동차와 관객이 하나되는 축제의 마당을 연출할 계획이다.



쏘렌토R 신차발표회 행사에서는 기아차의 역동적이고 젊은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오케스트라와 락이 접목된 ‘락퀘스트’의 퓨전 락콘서트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일반인 공개 기간에는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퀴즈 이벤트를 1일 2회씩 실시해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아울러 이달 5일에는 식목일을 맞이하여 인디밴드가 함께 하는 ‘그린 콘서트’와 함께 꽃을 주제로 한 바디페인팅 퍼포먼스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

영상제공=기아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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