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 속 여야 원내대표 첫 회동

등록 2009.06.01.
한나라당 안상수, 민주당 이강래 원내대표는 1일 신임 원내대표로 취임한 이후 국회에서 가진 첫 회동에서 6월 임시국회 소집일정 등을 놓고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상견례를 겸한 이날 회동 분위기는 부드러웠지만 이 원내대표가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와 관련된 ‘정권 책임론’을 제기한데 대해 안 원내대표가 ‘정치 공방’ 이라고 맞서면서 시종 긴장이 흘렀다.

신세기 동아닷컴 기자 shk919@donga.com

백완종 동아닷컴 기자 100pd@donga.com

한나라당 안상수, 민주당 이강래 원내대표는 1일 신임 원내대표로 취임한 이후 국회에서 가진 첫 회동에서 6월 임시국회 소집일정 등을 놓고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상견례를 겸한 이날 회동 분위기는 부드러웠지만 이 원내대표가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와 관련된 ‘정권 책임론’을 제기한데 대해 안 원내대표가 ‘정치 공방’ 이라고 맞서면서 시종 긴장이 흘렀다.

신세기 동아닷컴 기자 shk919@donga.com

백완종 동아닷컴 기자 100p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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