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맥 문학관 영상산책-전남 보성군 벌교읍

등록 2009.06.24.
조정래씨의 대하소설 태백산맥 주무대인 전남 보성군 벌교읍에 지난해 말 문을 연 조정래태백산맥문학관. 23일 이곳을 찾은 관람객들이 사람키보다 높은 16,500매의 작품 원고지을 올려다 보고 있다.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 회정리에 있는 문학관이다. 조정래(趙廷來)가 지은 대하소설 《태백산맥》의 문학적 성과를 기리고 관광자원화하기 위하여 설립되어 2008년 11월 21일 개관하였다.부지면적 4359㎡, 건축면적 1375㎡이며, 전시실 2개 층과 전망층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작가 조정래가 지은 전 10권의 대하소설 《태백산맥》의 문학적 성과를 기리고 이를 관광자원화하기 위하여 설립되었으며, 단일 문학작품을 위하여 설립된 문학관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이다.관람시간 오전 9시~오후 6시(동절기엔 오후 5시까지)이며,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 회정리 357-2번지에 있다.

동아일보 사진부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조정래씨의 대하소설 태백산맥 주무대인 전남 보성군 벌교읍에 지난해 말 문을 연 조정래태백산맥문학관. 23일 이곳을 찾은 관람객들이 사람키보다 높은 16,500매의 작품 원고지을 올려다 보고 있다.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 회정리에 있는 문학관이다. 조정래(趙廷來)가 지은 대하소설 《태백산맥》의 문학적 성과를 기리고 관광자원화하기 위하여 설립되어 2008년 11월 21일 개관하였다.부지면적 4359㎡, 건축면적 1375㎡이며, 전시실 2개 층과 전망층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작가 조정래가 지은 전 10권의 대하소설 《태백산맥》의 문학적 성과를 기리고 이를 관광자원화하기 위하여 설립되었으며, 단일 문학작품을 위하여 설립된 문학관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이다.관람시간 오전 9시~오후 6시(동절기엔 오후 5시까지)이며,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 회정리 357-2번지에 있다.

동아일보 사진부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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