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인당 세금 453만 원…19만 원 증가

등록 2009.09.23.
내년에 국민 한 사람이 내는 세금이 453만원으로 올해보다 19만 원 정도 늘어날 전망입니다.

기획재정부는 경기회복세가 이어지면서 내년 국세수입이 사상 처음으로 170조 원대를 넘어선 171조1000억 원으로 올해보다 3.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내년에는 명목임금이 상승하고, 고용이 회복될 것으로 보여 근로소득세가 올해보다 6.2% 늘어나고, 부동산 거래 활성화로 양도소득세가 22.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년에 국민 한 사람이 내는 세금이 453만원으로 올해보다 19만 원 정도 늘어날 전망입니다.

기획재정부는 경기회복세가 이어지면서 내년 국세수입이 사상 처음으로 170조 원대를 넘어선 171조1000억 원으로 올해보다 3.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내년에는 명목임금이 상승하고, 고용이 회복될 것으로 보여 근로소득세가 올해보다 6.2% 늘어나고, 부동산 거래 활성화로 양도소득세가 22.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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