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몰랐던 직장인을 위한 이솝우화, 일개미의 반란

등록 2009.12.01.
우리가 몰랐던 직장인을 위한 이솝우화, 일개미의 반란



2,600년 동안 내려온 생존의 지혜

끝까지 살아남는 것이 최고의 반란이다



우리가 여태껏 알았던 이솝우화는 잊어라!

아무도 말해 주지 않는 직장인 생존 비법이 이솝우화 속에 숨어 있다!

지혜로운 노예 이솝이 오늘도 직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이들에게 고대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역사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할 수밖에 없는 65가지 생존 비법을 알려준다.



이솝은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이스토텔레스로 이어지는 위대한 현자(賢者)들에게 지혜에 관한 깨우침을 준 인류의 위대한 스승이다. 이솝이 살았던 기원전 6세기는 자유, 평등, 박애라는 개념이라곤 전혀 찾아볼 수 없었던 노예 사회였다. 노예 이솝은 생존의 극한에서 살고 있는 노예들의 모습을 예리하게 관찰했고, 촌철살인(寸鐵殺人)할 짧은 이야기로 깨우침과 통찰을 안겨준 인물이다.



이는 『이솝우화』가 단순히 아이들은 위한 동화에 그치지 않고 2,600년 동안 인류에게 지혜와 통찰력을 제시해준 위대한 유산임을 간과할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과연 우리가 살고 있는 직장도 이솝이 살았던 노예 사회와 크게 다를까?

이런 의문에서 저자 정진호는 자신의 파란만장 직장생활 동안 얻었던 금과옥조 같은 경험이 이솝의 이야기와 그대로 맞아떨어지는 데 짜릿한 전율과 흥분을 느꼈다고 한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심리전술을 정확하게 보여준 특별한 ‘이솝’ 이야기

최근 직장은 하루 종일 일만 하는 환경으로 변하고 있다. 이솝 이야기에 등장하는 동물들, 그러니까 온종일 일만 하는 개미, 부하들에게 일을 시켜놓고 성과를 가로채는 여우 같은 상사, 상대방의 약점을 찾아내 그를 경쟁에서 탈락시키려는 야비한 늑대 임원, 일보다 뒷담화와 줄 서기에 바쁜 당나귀 같은 동료 등은 이솝이 살았던 시대뿐 아니라 지금도 여전히 존재하는 유형들이다.



우리는 현재 위기와 위험의 시기를 살고 있다. 그 중에서도 직장인에게 일어날 수 있는 가장 큰 위험은 갑자기 일자리를 잃는 것이다. 경제 상황이나 직장 환경이 어렵다고 모두 직장을 잃는 것은 아니다. 매몰찬 상사와 비열한 동료와 경쟁한다고 모두 좌절하고 실패하는 것은 아니다. 지혜롭게 생각하고, 지혜롭게 행동하는 사람만이 생존하는 사회에서 이솝의 명확하고 사물과 사건의 핵심을 꿰뚫는 통찰력은 당신의 가슴을 울리고 무릎을 치게 만들 것이다.



읽고 그림으로 보는 즐거움이 있는 이솝의 생존 전략

『일개미의 반란』은 저자가 라는 제목으로 인터넷 카페, 블로그, 각종 저널에 소개한 100여 편 중에서 65편을 묶어낸 것이다.



여기에 쏟아진 직장인들의 관심은 ‘직.꼭.이’라는 별칭으로 불릴 정도로 많은 직장인들의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원래 ‘직.꼭.이’는 이솝 이야기와 이솝와인바(bar)라는 제목으로 직장인이 꼭 알아두어야 할 교훈으로 구성돼 있지만 이솝 이야기와 교훈을 직장에서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예화를 곁들여 생동감 있게 재구성한 것이다.



이솝이 현재의 직장인들에게 던지는 매시지가 결코 심각하지 않고, 박장대소하며 공감할 수 있는 힘은 오금택 작가의 생생한 그림과 위트 덕분이다. 글을 읽다보면 어느새 같이 곁들어진 그림 때문에 더욱 리얼한 현장감을 확인할 수 있는 즐거움이 있다.



일개미들이여, 자신으로부터 반란을 꿈꾸라!

살아남는 자가 가장 현명하다

『일개미의 반란』을 통해 직장인들은 인간관계의 원리와 직장의 법칙을 배우게 된다. 무엇보다 직장에서 생존하려면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말해주지 않은 얘기, 공개적으로 말하기 껄끄러웠던 얘기를 이곳에서 체험하고 들을 수 있다.



지식 사회에서 지식과 정보는 공유돼야 마땅하다. 여우 짓, 늑대 짓처럼 낡은 수법은 더 이상 비밀도 노하우도 아니다. 그러나 이를 직접 겪어보지 못한(겪어보지 않으면 더 좋으련만!) 직장인이라면 이솝의 지혜와 선배들의 절절한 경험을 통해 여우와 늑대의 낡은 수법을 쉽게 간파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당신이 원할 때까지 직장에서 살아남기를, 그리고 승승장구하기를 이솝과 저자가 바라고 또 바라는 것이다.

“직장에서 당신이 원할 때까지, 승승장구할 때까지 끝까지 생존하라!”



● 지은이와 그린이



지은이 정진호

현재 현대경제연구원 인재개발원 연구위원 겸 디지털교육컨설팅실장으로 재직 중이다. 10여 년간 현대그룹에서 인재개발담당 리더로서 희망과 감동을 주는 개인개발, 경력개발, 조직개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했으며, 개인과 기업의 성과향상에 관련된 각종 칼럼을 정기적으로 기고하는 칼럼니스트이자, 퍼포먼스컨설턴트다. 고려대에서 교육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저자는 2,600년 전 지혜로운 노예 이솝의 『이솝우화』를 직장인을 위한 처세지침서로 완벽히 복원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저자는 블로그와 인터넷 카페, 각종 매체에 를 연재하여 직장인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여러 회사 사보에 글이 게재됐고, 그의 글이 올라오면 바로 수백 개의 댓글이 달렸다.



『일개미의 반란』은 지금도 수십만 명의 직장인들이 읽고, 스크랩하고, 퍼 나르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연재한 글 가운데 독자들의 반응이 뜨거웠던 이야기 65가지를 모아 카툰을 곁들여 재미있게 구성했다.



그린이 오금택

에서 「시사만화경」 연재. 그린 책으로 『공병호의 초콜릿』『에스프레소 그 행복한 사치』『긍정적인 거짓말 콜드리딩』『굿바이 미스터 솔로몬』『지구인상식사전』 등이 있다.

영상제공=북21

우리가 몰랐던 직장인을 위한 이솝우화, 일개미의 반란



2,600년 동안 내려온 생존의 지혜

끝까지 살아남는 것이 최고의 반란이다



우리가 여태껏 알았던 이솝우화는 잊어라!

아무도 말해 주지 않는 직장인 생존 비법이 이솝우화 속에 숨어 있다!

지혜로운 노예 이솝이 오늘도 직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이들에게 고대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역사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할 수밖에 없는 65가지 생존 비법을 알려준다.



이솝은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이스토텔레스로 이어지는 위대한 현자(賢者)들에게 지혜에 관한 깨우침을 준 인류의 위대한 스승이다. 이솝이 살았던 기원전 6세기는 자유, 평등, 박애라는 개념이라곤 전혀 찾아볼 수 없었던 노예 사회였다. 노예 이솝은 생존의 극한에서 살고 있는 노예들의 모습을 예리하게 관찰했고, 촌철살인(寸鐵殺人)할 짧은 이야기로 깨우침과 통찰을 안겨준 인물이다.



이는 『이솝우화』가 단순히 아이들은 위한 동화에 그치지 않고 2,600년 동안 인류에게 지혜와 통찰력을 제시해준 위대한 유산임을 간과할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과연 우리가 살고 있는 직장도 이솝이 살았던 노예 사회와 크게 다를까?

이런 의문에서 저자 정진호는 자신의 파란만장 직장생활 동안 얻었던 금과옥조 같은 경험이 이솝의 이야기와 그대로 맞아떨어지는 데 짜릿한 전율과 흥분을 느꼈다고 한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심리전술을 정확하게 보여준 특별한 ‘이솝’ 이야기

최근 직장은 하루 종일 일만 하는 환경으로 변하고 있다. 이솝 이야기에 등장하는 동물들, 그러니까 온종일 일만 하는 개미, 부하들에게 일을 시켜놓고 성과를 가로채는 여우 같은 상사, 상대방의 약점을 찾아내 그를 경쟁에서 탈락시키려는 야비한 늑대 임원, 일보다 뒷담화와 줄 서기에 바쁜 당나귀 같은 동료 등은 이솝이 살았던 시대뿐 아니라 지금도 여전히 존재하는 유형들이다.



우리는 현재 위기와 위험의 시기를 살고 있다. 그 중에서도 직장인에게 일어날 수 있는 가장 큰 위험은 갑자기 일자리를 잃는 것이다. 경제 상황이나 직장 환경이 어렵다고 모두 직장을 잃는 것은 아니다. 매몰찬 상사와 비열한 동료와 경쟁한다고 모두 좌절하고 실패하는 것은 아니다. 지혜롭게 생각하고, 지혜롭게 행동하는 사람만이 생존하는 사회에서 이솝의 명확하고 사물과 사건의 핵심을 꿰뚫는 통찰력은 당신의 가슴을 울리고 무릎을 치게 만들 것이다.



읽고 그림으로 보는 즐거움이 있는 이솝의 생존 전략

『일개미의 반란』은 저자가 라는 제목으로 인터넷 카페, 블로그, 각종 저널에 소개한 100여 편 중에서 65편을 묶어낸 것이다.



여기에 쏟아진 직장인들의 관심은 ‘직.꼭.이’라는 별칭으로 불릴 정도로 많은 직장인들의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원래 ‘직.꼭.이’는 이솝 이야기와 이솝와인바(bar)라는 제목으로 직장인이 꼭 알아두어야 할 교훈으로 구성돼 있지만 이솝 이야기와 교훈을 직장에서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예화를 곁들여 생동감 있게 재구성한 것이다.



이솝이 현재의 직장인들에게 던지는 매시지가 결코 심각하지 않고, 박장대소하며 공감할 수 있는 힘은 오금택 작가의 생생한 그림과 위트 덕분이다. 글을 읽다보면 어느새 같이 곁들어진 그림 때문에 더욱 리얼한 현장감을 확인할 수 있는 즐거움이 있다.



일개미들이여, 자신으로부터 반란을 꿈꾸라!

살아남는 자가 가장 현명하다

『일개미의 반란』을 통해 직장인들은 인간관계의 원리와 직장의 법칙을 배우게 된다. 무엇보다 직장에서 생존하려면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말해주지 않은 얘기, 공개적으로 말하기 껄끄러웠던 얘기를 이곳에서 체험하고 들을 수 있다.



지식 사회에서 지식과 정보는 공유돼야 마땅하다. 여우 짓, 늑대 짓처럼 낡은 수법은 더 이상 비밀도 노하우도 아니다. 그러나 이를 직접 겪어보지 못한(겪어보지 않으면 더 좋으련만!) 직장인이라면 이솝의 지혜와 선배들의 절절한 경험을 통해 여우와 늑대의 낡은 수법을 쉽게 간파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당신이 원할 때까지 직장에서 살아남기를, 그리고 승승장구하기를 이솝과 저자가 바라고 또 바라는 것이다.

“직장에서 당신이 원할 때까지, 승승장구할 때까지 끝까지 생존하라!”



● 지은이와 그린이



지은이 정진호

현재 현대경제연구원 인재개발원 연구위원 겸 디지털교육컨설팅실장으로 재직 중이다. 10여 년간 현대그룹에서 인재개발담당 리더로서 희망과 감동을 주는 개인개발, 경력개발, 조직개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했으며, 개인과 기업의 성과향상에 관련된 각종 칼럼을 정기적으로 기고하는 칼럼니스트이자, 퍼포먼스컨설턴트다. 고려대에서 교육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저자는 2,600년 전 지혜로운 노예 이솝의 『이솝우화』를 직장인을 위한 처세지침서로 완벽히 복원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저자는 블로그와 인터넷 카페, 각종 매체에 를 연재하여 직장인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여러 회사 사보에 글이 게재됐고, 그의 글이 올라오면 바로 수백 개의 댓글이 달렸다.



『일개미의 반란』은 지금도 수십만 명의 직장인들이 읽고, 스크랩하고, 퍼 나르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연재한 글 가운데 독자들의 반응이 뜨거웠던 이야기 65가지를 모아 카툰을 곁들여 재미있게 구성했다.



그린이 오금택

에서 「시사만화경」 연재. 그린 책으로 『공병호의 초콜릿』『에스프레소 그 행복한 사치』『긍정적인 거짓말 콜드리딩』『굿바이 미스터 솔로몬』『지구인상식사전』 등이 있다.

영상제공=북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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